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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메시', 긴밀하게 소통하는 더욱 친밀한 세상!

2015.12.30 09:30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설혜임입니다.


지난 10월 세계적인 미국의 IT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tner)는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한 가트너 심포지움/IT Expo 2015’에서 '2016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 관련 글 : 가트너 선정 2016년 10대 전략 기술 (http://blog.lgcns.com/978)


그 중에서도 '디바이스 메시(Device mesh)'가 첫 번째 신호탄이었는데요. 디바이스 메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갈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디바이스 메시의 이모저모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휴대전화,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특정 작업을 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를 가리켜 '디바이스(Device)'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메시(Mesh)'는 어떤 뜻을 지니고 있을까요? 메시는 사전적으로 그물망을 뜻하지만 확장된 의미로 사용될 때는 그물망처럼 빠져나가기 힘든 상태 또는 그러한 시스템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종합해 보면 디바이스 메시는 여러 기기들끼리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각종 디바이스들은 호환되는 기기들도 있지만 대부분 독립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기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독점 모델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는데요. ‘디바이스 메시’가 대두됨에 따라 이제는 독립적인 사용보다는 기기 간 호환이 증가하면서 '연결(Connection)'이라는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연결 모델이 증가하면서 디바이스 간의 정보 전달 및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방 안에 앉아 몇 번의 조작만으로 바깥의 환경을 제어할 수 있고, 각각의 기기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또한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면서 서로를 제어할 수 있는 스핀 구조로 돌아가게 됩니다.  



디바이스 메시로 인해 확대되는 첫 번째 산업은 웨어러블입니다. 웨어러블 산업을 보면 스마트 워치•밴드를 시작으로 스마트 안경•신발•벨트•모자•쥬얼리까지 신체에 착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기기들이 출시되어 왔는데요. 이제는 디바이스 메시를 통해 사용 영역이 훨씬 더 넓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바이스 메시’가 발전함에 따라 내부에서 착용한 기기를 통해 바깥 세상과도 연결이 닿게 되는 것인데요. 휴일에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방 안에서 작은 기기의 터치만으로도 바깥 일을 거뜬히 해 낼 수 있는 세상이 곧 펼쳐질 것입니다. 



두 번째로 디바이스 메시를 통해 가상 현실 기술의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고글을 끼고 의자에 앉아서 눈 앞에 보이는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는 듯한 가상 현실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증강현실을 경험하는 동안 디바이스 메시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가 더욱 긴밀하고 촘촘하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위에 제시한 영상은 디바이스 메시를 통해 펼쳐질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터치 하나만으로 TV 스크린이 펼쳐졌다 사라지는 것은 물론, 눈앞에 3D 입체 영상이 펼쳐지면서 가상의 오토바이를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겠죠? 


앞서 소개한 것처럼 '디바이스 메시'는 다양한 기기 간의 연결을 담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과 웨어러블을 넘나들며 사용자 한 사람 주위의 모든 환경을 기기로 연결시키는 것이죠.  


이제는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이 아니라 가전 제품,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등 수십 가지의 기기들이 서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계뿐만 아니라 사용자인 사람, 정부, 기업들도 서로 연결되어 함께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우려할 점도 존재합니다. 활발한 정보 교류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정보 간섭을 받을 수도 있고, 타인의 장치 응용 프로그램을 가져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자신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고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디바이스 메시를 통해 더 긴밀하게 연결되는 세상이 앞으로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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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_fish_man1?93779 BlogIcon 커피한잔 2016.06.08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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