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2001), 실시간 기업(2003), 빅데이터(2012), 초연결(2013)…
막연한 ‘미래 기술’도 LG CNS ‘엔트루월드(Entrue World)’를 거치면 ‘혁신’으로 실현(Entrue)됩니다.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콘퍼런스로,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명이 참석,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자리입니다.
엔트루월드는 지난 15년 간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글로벌 노하우를 전파하여 국내 최고 IT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발전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에 세계 IT 분야의 트렌드를 한 발 먼저 들여다보고,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큰 호평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엔트루월드 2015’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혁명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을 주제로 스마트 기술들이 융복합되어 구현되는 LG CNS의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가 고객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스마트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IT 리더라면 꼭 들어봐야 할 행사로 IoT를 비롯한 최신 IT 트렌드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스마트한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미래를 미리 만나세요! (‘엔트루월드 2015’ 개최) : http://blog.lgcns.com/747
대한민국 IT 트렌드를 선도해 온 엔트루월드가 걸어온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함께 만나보시죠.
LG CNS는 ‘엔트루월드’를 통해 발전하는 IT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특히 엔트루월드가 제시해온 주제들은 당시에는 막연한 ‘미래’ 기술이었으나, 일단 제시되면 짧게는 반 년, 최대 1~2년 안에는 글로벌 IT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개념이 되었습니다.
지난 2001년 엔트루월드에서 소개한 ‘전자상거래’는 우리 사회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2003년에 제시된 ‘Real-Time Enterprise(RTE, 실시간 기업)’ 개념은 그 후 각종 솔루션 및 운영 전략에 적용되어 선진기업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2012년 엔트루월드에서 다룬 빅데이터 분석활용 도구인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은 현재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엔트루월드의 주제였던 ‘초연결(Hyper-connectivity)’ 또한 2년이 지난 지금 IoT 기술의 원천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엔트루월드 2010’에서 ‘DESIGN THE NEXT DECADE’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LG CNS 김대훈 사장>
엔트루월드의 또다른 장점은 앞선 트렌드 제시와 더불어 세계적 석학의 명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계적 경영 구루인 오마에 겐이치(Omae Kenichi), ‘리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제임스 챔피(James Champy), 기업조직 이론 분야 대가 토마스 말론(Thomas Malone) MIT 교수, 『롱테일 경제학』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MIT미디어랩 조이 이토(Joi Ito) 소장 등이 엔트루월드의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습니다.
<역대 엔트루월드 기조 연설자 : 04'년 제임스 챔피 / 05'년 토마스 말론 / 07'년 오마에 겐이치 / 11'년 크리스 앤더슨 / 14'년 조이 이토>
올해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케빈 애시턴은 지난 1999년 美 MIT연구소장 당시, IoT의 개념을 처음 제시했으며, 홈 오토메이션 플랫폼 ‘위모(WeMo)’를 개발했습니다.
LG CNS ‘엔트루월드’는 지난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IT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글ㅣ LG CNS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