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정재우입니다.
지난 2015년 2월 24일,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LG CNS여의도 사옥(FKI타워)에서 모였는데요. 바로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해단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8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4가지 분야를 나눠 담당하며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팀 미션도 수행해 왔는데요. 벌써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만남의 자리에서 서로 어색해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헤어질 시간이 되니 다들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밝고 활기 넘치는 3기 기자단의 에너지가 다른 곳으로 가지는 않겠죠?^^ 마지막 순간에도 웃음꽃이 만발했던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해단식 현장! 지금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해단식에서 말씀 중인 오세천 상무님>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해단식은 LG CNS 홍보부문 오세천 상무님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기 학생들을 위한 좋은 말씀과 칭찬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상무님께서 직접 수료증과 기자단 한 명, 한 명을 배려한 개인 맞춤형 선물까지 전달해 주셔서 3기 학생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수료증을 받고 있는 박용준 학생(좌), 김수연 학생(우)>
저희 대학생 기자단도 지난 6개월 동안 함께 한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포토앨범을 준비했는데요. 정기 모임과 팀 모임을 가질 때마다 찍었던 사진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3기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모아 추억이 가득 담긴 한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돌아보는 정재우 학생과 기자단 자체 제작 포토앨범>
다음으로는 대학생 기자단 3기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개월간 3기 학생들이 작성한 기사가 전체 포스팅의 30%를 차지했다는 놀라운 사실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기자단 학생들이 작성한 글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IT와 LG CNS를 알기 쉽게 전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고 하니 가슴 뿌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자료 조사,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3기 학생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과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 미션을 통해 다 같이 고민하고 협업하는 과정은 서로를 돈독하게 만들었고, 좀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상: 정지인 학생(좌), 박홍근 학생(우) / 하: 최종호 학생(좌), 김찬민 학생(우)>
정해진 순서 마지막으로 3기 학생들이 활동하며 느꼈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점도 함께 이야기해달라는 말씀과는 달리 기자단 모두가 ‘너무 좋았고 유익해서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일관된 목소리가 가득했는데요. 어떤 소감들이 있었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 정지인: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은 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를 쓰고 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며 조금씩 배워가는 것이 좋았고, 또 7명의 기자단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사람을 얻을 수 있었던 기자단 활동. 그 발전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정재우: 이렇게 기자단 학생들과 많은 정이 생길 줄 몰랐는데… 활동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니 너무 서운합니다. 더 자주 모이는 자리를 가지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기사 쓰면서 제가 잘 몰랐던 신기술 동향도 많이 알게 되고 무엇보다도 LG CNS라는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CNS는 제 추억이 많이 깃든 회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저희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LG CNS 담당자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박용준: LG CNS 기자단 3기 활동을 통해 6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단 활동으로 경험한 것들이 앞으로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다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LG CNS 기자단 4기도 파이팅 입니다.
● 김찬민: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하는 기자단 활동이라 시험공부도 하고 기사를 쓰면서 팀 미션도 수행하느라 정신 없이 시간이 흘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친해진 사람들과 같이 팀 회의를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제가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홍근: 벌써 6개월이 지나갔다니 꿈만 같습니다. IT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얻고, 팀원들과 재미있는 미션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얻었습니다. LG CNS 대학생 기자단 화이팅!
● 황혜리: LG CNS와 IT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정말 추천합니다!
● 최종호: LG CNS 대학생 기자단에 지원할 때부터 스펙 한 줄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경험을 해보자는 마음가짐이었는데요.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면 하나하나가 전부 소중했던 경험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기자단 친구들이 이런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G CNS 파이팅!
● 김수연: 지난 6개월, LG CNS 대학생 기자단은 제 삶의 활력소였습니다. 모임 때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이 시간이 항상 기대가 되었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활동입니다.
준비된 행사가 모두 종료된 후,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요. 팀별로 먼저 사진을 촬영하고 처음 만났을 때 함께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사람들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마지막 사진을 남기니 감회가 새롭네요.
해단식에 회식이 빠질 수 없겠죠? 맛있는 음식은 LG CNS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빠질 수 없는 매력 요소 중 한 가지인데요. 마지막 회식장소는 지난해 3기 기자단이 처음 모여서 식사를 했던 장소였답니다. 과거에 본인들이 어느 자리에 앉았는지도 기억하고 있는 3기 학생들!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이곳에서 옛 추억을 되살리며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카페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고 LG 포켓포토로 직접 사진도 인쇄하여 나눠 가졌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라 해단식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몰랐지만, 어느새 다가온 헤어짐의 시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다 준 LG CNS 대학생 기자단 3기의 공식 활동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기자단 3기의 우정과 발전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나갈 것입니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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