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들이 뭉쳤다! - LG CNS, 신사업 Seed를 찾아라-

2014.12.01 10:26

 

최근 IT 기업들은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의 공공사업 참여 제한 같은 규제로 인해, 국내 사업은 여의치 않은 상황인데요. 이에 IT 기업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시장성과 부가 가치 서비스의 이익 창출을 위해 솔루션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트너(Gatne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솔루션과 서비스 시장은 2013년 약 1,300조 원에서 2018년 약 1,700조 원으로, 5.2%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상황 속에서 LG CNS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LG CNS 직원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급변하는 ICT 산업 환경 속에서 최근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융합 등이 기업의 유망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G CNS 또한 IT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솔루션의 답을 '융합'에서 찾고 있는데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기존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LG CNS는 올해 3월, 솔루션사업본부 산하에 신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스마트기술사업추진팀'을 신설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획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사업 개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무 전문가들이 모여,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에 팀원들은 아이디어 회의인 'TGIC(Thank God It's Creative)'에 참여합니다.


이 회의를 통해 현재까지 검토된 아이디어만 무려 약 300여 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시장 현황 및 사용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으로 선발된 아이디어에 한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장치와 서비스가 논의되었지만, 환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 공유하며 발전한다, 'CI 페어' 

LG CNS는 지난해부터 하이테크산업본부의 약 80여 개 팀을 대상으로 CI[각주:1]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부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의미 있는 신사업 발굴로 연계하기 위해서인데요. 올해만 해도 90건의 과제가 등록되었으며, 최근 신사업 개발을 선도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11월 14일에 열린 CI 페어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CI 페어는 본선을 통과한 16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를 '솔루션 융합', '사업 융합', '고객업무혁신'의 3개 트랙으로 나눈 후, 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트랙별로 현장 심사위원 자격을 부여하여 평가에 참여했고, 현장 평가를 포함한 내부 전문가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우수팀을 시상했습니다. 


LG CNS는 기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고유 솔루션과 사업 모델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자발적 학습 모임, '배움과 나눔의 장'

LG CNS는 부서와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 모두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학습 소모임을 결성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소모임을 통해 얻은 사업 성과를 사업과 연계해 신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약 900여 개의 소모임이 결성되어 있고, 이들은 연말에 열리는 '배움과 나눔의 장'을 통해서 학습 성과를 점검합니다.


<여의도 LG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배움과 나눔의 장'>


'배움과 나눔의 장'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는 자발적인 현장 학습을 활성화하고, 성공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10월 말에 예선을 진행하였고, 역대 최대인 총 176개의 학습 사례가 온라인 포털에 공유되었습니다. 그중 직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9개 과제(Learning 부문: 7개, Ideation 부문: 2개)를 선정했으며, 11월 13일 개최된 본선 오프라인 행사에서 우수 과제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Ideation 부문에 참여한 '대박사업발굴팀'은 사물인터넷(IoT) 및 통신 미디어 융합 사업 관점에서 시작한 '스마트 키즈밴드' 과제를 발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스마트 키즈밴드는 어린이 팔에 착용하는 밴드에 저전력 블루투스와 NFC를 탑재한 것입니다. 이는 미아 방지, 교육 및 놀이 기구의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학습 과정에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습니다.


● 도전과 실험 정신으로, '해커톤'

LG CNS는 '도전과 실험 정신'이라는 주제 하에 매년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입니다. LG CNS 해커톤은 회사의 신사업 아이디어와 미래 사업 발굴을 위해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1박 2일간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알고리즘 트랙',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토 타이프 구현이 과제인 '디바이스 트랙' 등 3개의 트랙에 각각 14개, 12개, 13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LG CNS 해커톤에 참가한 '튜토리얼팀'의 프로그램 최종 테스트 모습>


초기의 해커톤은 끝없는 회의를 통해 획기적인 창조물을 기획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현재는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래밍 실력 경진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운영 중입니다. LG CNS는 이러한 해커톤을 통해 ‘업무 속의 혁신, 빠른 실행력 배양, 생각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결과 도출을 위한 융합과 협업의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스마트 CCTV 통합관제솔루션, ‘Intelli-VMS’

LG CNS 융합기술팀 직원들의 신사업 발굴은 솔루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미래 솔루션의 답을 융합에서 찾고, 2011년 영상 처리와 보안 분야를 융합해 'Intelli-VMS(Video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신사업 발굴의 초석이 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내 보안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2011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했죠.  


이렇게 탄생한 LG CNS의 통합관제솔루션 'Intelli-VMS'는 공간 정보와 CCTV를 융합해, 보안 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LG CNS는 세계 최초로 공간 정보와 CCTV를 융합한 3D 뷰어 솔루션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1대의 워크스테이션에서 최대 200여 개 채널의 CCTV 화면을 3D 공간 정보와 융합해, 1대의 모니터에 동시 표출 가능한데요. LG CNS는 이러한 공간 정보 기반 3D 뷰어를 국토해양부 연구 과제로 수행하며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권을 이관받아 'Intelli-VMS'에 적용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Intelli-VMS'는 다채널의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변환/전송하는 혁신적 분배 솔루션, 관제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지능화된 분석 솔루션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LG CNS 'Intelli-VMS'가 적용된 은평구청 통합관제센터 전경>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LG CNS의 ‘Intelli-VMS’는 2014년 은평구 통합관제센터에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높이고, 범죄나 사고 현장 파악 및 대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관제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세종시 지하터널 통합관제실,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2013)를 비롯, LG 주요 계열사 사업장의 물리보안에도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통신 융복합 서비스(Unified Communication Adaptive Platform)

올해 CI 페어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된 ‘통신 융복합 서비스(UCAP, Unified Communication Adaptive Platform)’는 LG CNS의 솔루션과 통신 장비를 결합한 성과입니다. PC와 모바일, 태블릿, IP폰 등 기업 내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데요. IP 인프라를 활용해 통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개발은 사업 발굴로 이어져 최근 대림 그룹에 적용을 완료하여,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통신비의 60~70% 정도를 이동 통신 비용으로 지출하는 상황인데요. 이를 적용한 고객사들은 기존 통화료 대비 약 50%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곧 'LG 엔시스'와 'LF 패션'에도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LG CNS의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LG CNS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서로 협업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신사업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뭉친 직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LG CNS, 밝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글ㅣ LG CNS 홍보부문

  1. CI(Convergence Innovation): 우리가 가진 다양한 솔루션, 기술 Component, 사업/서비스 모델, 산업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통한 분해 〮 재결합의 반복으로 새로운 사업과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상시적인 혁신 활동 [본문으로]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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