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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매력적인 ‘나’ 만들기! - ‘나’ 자신과 말하는 몇 가지 방법 -

2014. 11. 7. 12:21

 


하루하루 싸늘해지는 공기에 점점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자신의 한 해를 돌아보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 여러분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있나요?


오늘은 ‘자기 자신과 말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위치에서 맡은 일을 잘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보다는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한없이 작아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쯤 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자기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멋진 성과를 내고, 자신이 속한 곳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우리는 이미 승리자입니다.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기에 충분하죠. 지금쯤은 ‘자기 격려’도 어색하지 않은 타이밍입니다. ‘나’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고,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꼭 안아주면서 이야기해 보세요.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죠.


‘지금 그리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할 때, ‘질책’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잊고 살아가죠. 바로 스스로 ‘나’ 자신을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성공 세레모니(Ceremony)’에 익숙한 사람만이 타인에 대한 칭찬도 가능합니다. 잠깐이라도 좋습니다. 지금 바로 ‘나’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 자신에게 ‘긍정’의 언어로 이야기하세요!

’나’는 소중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문제죠. 이렇게 된 이유는, 늘 경쟁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쟁의 환경 속에서 고객, 상사 등 타인에 대한 긍정의 말에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의 언어 대신에 부정/회의/자책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긍정의 언어로 이야기해 보세요.   


어느 프로 야구 코치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외국인 투수들은 한국에 와서 환경이 바뀌고, 한두 경기 부진하면, 자신의 장점을 자꾸 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단점을 메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가진 강점을 잘 살려 평균을 맞춰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단점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나만의 강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강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힘이 생기죠.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지 떠올려 보세요. 바로 그곳에 나의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했다면, 말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고객과 만날 때, 가장 즐거워!’

‘나는 프로젝트를 성공했을 때, 힘이 나!’  

‘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여 성과를 낼 때, 가장 기분이 좋아!’


이런 말을 ‘나’ 자신에게, 또 타인에게 자주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해 보세요. 이것이야 말로 ‘나’ 자신은 물론, 조직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고, 큰 성과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 오늘부터 ‘나’를 칭찬하는 ‘나’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자신과 누군가를 비교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과감하게 그 마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작은 성공을 했습니까? 그렇다면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 돈도 들지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아, 잘했어!’


스스로에게 하는 이런 짧은 말 한마디면 됩니다. 중얼거려도 좋습니다. 대신 최소한 자신의 귀에는 들릴 정도로 말해야겠죠. 나에 대해 칭찬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감사할 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 오늘 진짜 멋있었어!’

‘나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 거야!’

‘아, 기분 좋다. 정말 모든 게 잘 될 거야!’


하루에 몇 번이라도 좋으니,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 익숙해졌으면 합니다. ‘나’ 자신을 위로하고 존중하는 말을 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피로회복제보다 강력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의 견해 차이는 진보를 위한 건강한 신호다.’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이 나의 성장과 발전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것 같은데요. ‘나’에 대한 지나친 믿음이 타인의 생각에 대한 배타성으로 굳어지지는 않았는지 한번쯤은 반성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가요?   


●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이 시작입니다!


‘그래도 나는 OO에 다니는 사람인데, 당신들이 무엇을 안다고?

 ’이 분야에서 10년도 넘게 일해 왔습니다. 그것에 대해 나보다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이런 말들을 하지 않겠죠? 부끄럽게도 이것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최고의 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와 같은 말들을 자주 하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겸손해야 더욱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생각해 보면, 겸손하지 못해 배울 기회조차 놓쳐 버린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회사 내부에서는 물론, 회사 밖의 사람들을 대할 때도 그랬죠. 심지어는 영업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까지 ‘내가 최고다’라는 건방짐으로 무장하고 관계를 맺어 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창피한 일이죠.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이 바로 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작을 몰랐던 저의 무지(無知)에 대한 아쉬움만 남아 있습니다.    


● ‘나’의 부족함과 정면으로 마주해 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세상에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라는 자세를 갖기 어려워진다고들 하죠. 하루하루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쯤은 나도 안다’, ‘거기에 대해서는 나도 할 말이 많다’라는 식으로 행동한다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태도로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니 상대방은 저를 답답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아닌, 배우지 않으려는 고집 센 사람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을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 바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자신의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나요? 그리고 자신의 업무나 가정, 친구 사이에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단순히 자기 비하나 열등 의식이 아닌 정말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나의 부족함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것이 용기 있는 삶입니다. 문제는 정확하게 나의 부족함을 알아내는 것인데요. 이때 필요한 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발전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분야에서는 서툽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지금 한번 시작해 보세요. 조금 더 나은 여러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점도 잘 들을 수 있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혹시 자존심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한번 바라보세요. 추락이 여러분의 눈 앞에 있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귀에 거슬리는 말을 귀담아 듣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경청의 자세’는 기본이고, 덧붙여 ‘겸손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의 뼈아픈 지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포용의 용기’도 있어야겠죠. 

성악가의 몰락은 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죠. 성악가의 노래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의 목보다는 귀를 의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잘 듣지 못하면, 아무리 유명한 성악가라도 몰락의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언어로 바꾸어 말한다면, 듣는 힘, 즉 ‘경청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죠. 특히 나의 부족함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의 말에 대한 경청은 더욱 중요합니다. ‘추락하는 것에는 자존심이 있었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자기의 부족함을 성장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지로 겸손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도움을 주기 마련입니다. 즉, 나의 단점을 개선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선배님,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언을 해 주세요!’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가장 빠르게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자신의 부족함을 파악하고, 그것을 성장의 계기로 삼는 적극적은 자기 낮춤의 기술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승리자로 거듭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자신과의 대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그리고 타인과 경쟁하며 살아가면서, 여러분도 자신에 대해서만 인색한 사람은 아닌가요? ‘나’ 자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되, ‘부족함’도 인정할 줄 아는 여유를 지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잘했어!’  



글l김범준 팀장l LG 유플러스(U+) 법인영업팀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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