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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개국의 스마트한 대중교통! - 카드 한 장으로 즐긴다, 교통카드 시스템 (2편) -

2014. 10. 30. 14:06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수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세계 최첨단 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홍콩의 교통카드 시스템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오늘 2편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교통카드 시스템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세계로 뻗어 가고 있는 LG CNS의 스마트 교통 사업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아시아 3개국의 스마트한 대중교통(1편) : http://blog.lgcns.com/618 

 

아시아 금융의 허브,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이곳으로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지링크(Ez-Link)'라는 교통 카드입니다.


<계 주요 도시 교통 지수 리포트 (출처 :Arthur D. Little)> 


1편에서도 언급했던 미국의 경영 컨설팅 회사인 'Arthur D. Little'이 발표한 세계 각 도시의 '교통 지수 리포트' 자료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싱가포르는 세계 84개의 주요 도시 중 세계 6위로, 홍콩 다음으로 아시아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싱가포르에 2002년 4월, 최초 '비접촉 스마트 카드(contactless smart card)'가 소개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EZ-Link Pte Ltd 회사의 '이지링크 카드'입니다. 

이제는 인구 당, 2.9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싱가포르는 스마트 교통이 대중화되었는데요. 이지링크 카드는 세븐일레븐(7-Eleven) 편의점, 지하철역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지하철, 버스 이외에도 택시, 쇼핑몰, 음식점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때도 이지링크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이지링크 카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싱가포르 버스 안에서는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경로를 파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하철에서 무엇을 먹거나 마시면, 벌금 500불을 내야 한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  

<이지링크 모바일 서비스(http://www.ezlink.com.sg/)>


싱가포르의 이지링크 카드는 모바일 앱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한데요. 올해 6월부터 NFC 기술이 내재된 스마트폰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은행 계좌로 연결시켜 충전이 가능하고, 카드 사용 내역 등 이지링크 카드를 최대 10개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하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콩에 '옥토퍼스(Octopus)', 싱가포르에 '이지링크(Ez-Link)'가 있다면, 일본에는 '스이카(SUICA)'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 교통 카드이자, 선불형 e-머니인데요. SUICA는 'Super Urban Intelligent Card'의 약자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IC 카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로 'すいか(스이카)'는 수박을 뜻하는데요.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스이카는 동일본 여객 철도(East Japan Railway Company)가 도쿄 근교 구간에 도입한 교통 카드인데요.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제는 다른 계열의 교통 IC 카드 사용 지역에서도 스이카 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지역마다 다른 승차권 또는 교통 카드가 필요한, 불편한 일본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여전히 우리가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이카 카드 역시 다른 스마트 교통 카드와 마찬가지로 편의점과 공항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레스토랑, 차내, 그리고 특히 일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일본 엔화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신용 카드로는 충전할 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3개 나라의 스마트 교통카드 시스템을 살펴보았습니다. 불과 십 수년 사이에 전 세계 교통 시스템은 스마트 카드로 인해 매우 편리해졌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상황은 어떨까요? 


● 서울시 대중교통을 스마트하게, '티머니(T-money)'

서울의 대중교통 시스템 혁명은, LG CNS와 서울시가 함께 설립한 한국 스마트 카드 주식회사(KSCC)의 '티머니(T-money)' 한 장으로 이뤄졌습니다. 티머니는 점차 경기도 버스, 공항철도, 공항버스 등으로 사용이 확장되었는데요. 지금은 편의점, 온라인, 모바일 쇼핑까지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 이전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서울에서 보고타까지 대중교통 혁명, 새 역사를 열다 – LG CNS의 ‘스마트 교통’: http://blog.lgcns.com/313


● 세계로 나아가다, LG CNS의 스마트 교통 사업

스마트 교통 솔루션은 LG CNS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데요. LG CNS는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2008년 뉴질랜드의 웰링턴과 오클랜드, 2010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2011년에는 콜롬비아의 보고타에 교통 카드 시스템을 수주하여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그리스에서 ‘e-티켓팅 사업’ 수주를 통해 유럽 교통카드 사업에 진출하면서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LG CNS의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나라 교통 시스템이 세계 각국에 활발하게 뻗어나가는 중요한 교두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대한민국 교통카드시스템, 유럽 첫 진출 - LG CNS, 2,054억 원 규모 ‘아테네 e-티케팅 사업’ 수주 

   : http://blog.lgcns.com/454

● ‘해외에서도 만나는 LG CNS 스마트 교통 카드’ : http://blog.lgcns.com/487


지금까지 스마트 교통 카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스마트 교통 카드는 여행지에서 가장 먼저 구입해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각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인식되는데요. 전 세계, 더욱 많은 도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G CNS의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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