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LG CNS 스마트 IT 인턴십, 7주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1편)

 

2014년 7월, 하계 ‘LG CNS 스마트 IT 인턴십’ 대장정의 막이 올랐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170여 명의 인턴사원이 선발되었죠. 이들은 LG CNS와 함께 7주간(2014.7.7~8.21)의 여정을 진행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LG CNS 미래의 새내기 사원이 될 인턴사원들은 7월 7일  ‘스마트 IT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인턴십 경험을 쌓게 될 예정인데요. 지금부터 2014년 하계 ‘LG CNS 스마트 IT 인턴십’을 만나보겠습니다. 

 

전체 7주 동안 진행되는 ‘LG CNS 스마트 IT 인턴십’ 프로그램 중 시작을 알리는 첫 주에는 LG CNS의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는 Story를 기반으로 ‘회상’, ‘지금’, ‘앞날’,’다짐’ 모듈로 진행되는데요.

“회상” 모듈에서는 인턴사원들이 ‘CNS QR Runner’라는 게임을 통해 팀 빌딩과 함께 LG CNS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두 번째  “지금” 모듈에서는 현재 LG CNS의 모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인데요.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인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견학을 가게 됩니다. “앞날” 모듈에는 인턴 사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사업 IDEA 경진대회’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턴 사원들은 LG CNS의 스마트 테크놀로지 2.0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LG CNS의 미래 사업의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마지막, “다짐” 모듈은 5일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후 팀으로 돌아간 뒤 6주 간 진행될 현업 업무 학습 과정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다지게 됩니다. 총 4개의 과정을 거친 인턴사원들은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LG 人으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익혀갈 것입니다.

 

‘스마트 IT 인턴십’을 마친 LG CNS人으로 활동할 준비가 된 인턴사원들은 본격적으로 각 팀에 배치되어 현업 업무를 배우게 되는데요. 선배들이 준비한 OJT 및 멘토링을 통해 LG CNS의 사업과 일하는 방법을 직접 익히고 체험하는 과정이죠.

 

그 기간 동안은 업무경험만 쌓는 것이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8월 1일에는 ‘인턴십 Action Workshop’ 을 통해 인턴활동의 중간점검 시간을 갖는데요. 그 날은 입문과정 후 떨어져 지냈던 동기들과 만나 업무경험도 공유하고, 여러 직급의 선배사원과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죠. 이 시간을 통해, 그 동안의 인턴생활을 돌아보고 남은 기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기들과 함께 우리 LG Twins의 승리도 함께 외쳐보는 활기찬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7주 간의 대장정을 마친 8월 22일에는 마지막으로 인턴십 수료식이 진행되는데요. 수료식에서는 LG CNS 김대훈 사장님께서 ‘스마트 IT 인턴십’ 수료에 대한 격려와 LG CNS의 Vision 2020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LG CNS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느낄 수 있는 자리겠죠. 이어서, 인턴 사원들은 그간 배우고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하며 인턴 사원들의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7주 간의 시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LG CNS 스마트 IT 인턴십’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170여 명이 경험하게 될 몇 가지 활동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실제 인턴사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글 l 경영교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