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LG CNS 직장인 밴드 ‘Aileen’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

2012. 11. 29. 16:08

 

지난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 무렵, LG CNS 직원들의 발길이 홍대의 작은 소극장 ‘살롱 바다비’ 로 향했습니다. 바로 일 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합주해 온 LG CNS의 직장인 밴드 ‘Aileen’의 데뷔 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날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기다렸던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당당히 도전 프로젝트의 목표를 채운 LG CNS의 자랑, 밴드 ‘Aileen’ 의 데뷔 무대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직장인 밴드 ‘Aileen’의 공연 포스터>

 

장재인, 장기하, 국카스텐 등 내로라하는 인디 밴드 가수들이 공연하는 홍대의 어느 소극장에 ‘Aileen’의 공연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과연 어떤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할지 그들의 합주가 궁금한 동료들이 하나 둘 모여들 즈음까지도 밴드는 연습에 한창이었습니다.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공연을 앞두고 휴가까지 낸 멤버들은 공연 당일에도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연습으로 막바지 공연 준비를 하였습니다. 손가락이 다 욱신거릴 정도라며 긴장감을 애써 웃어 넘기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으며,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준비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입구 테이블에 가지런히 준비해놓고 나니, 이제 정말 무대에 오를 시간. 객석이 지인들로 차기 시작하자 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반가움이 교차 하는 것 같았습니다.

 

비틀즈의 ‘Love me do’을 첫 곡으로 ‘Aileen’의 공식 데뷔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우렁찬 호응이 들리시나요?

 

 

“처음에는 자신감 있게 시작했지만 연습이 거듭될수록 스스로에게 혹은 서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이런 공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용기를 내었고, 이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리더 정희석 사원이 밴드를 소개하며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노래한다’는 아일랜드어 ‘Aileen’이 밴드 이름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함께 꾸며진 공연은 아기자기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정겹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올해 초, 악기를 다뤄본 적 없는 멤버들로 결성되어 하나하나 처음부터 연습에 돌입한 ‘Aileen’였기에 지금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값진 것 같습니다.

 

 

‘Knockin' On Heaven's Door’와 OST로 유명한 ‘챠우챠우’, 라디오헤드의 ‘Fake Plastic Trees’, 후바스탱크의 ‘The reason’까지 장르도 다양한 곡들이 멤버들의 소개와 함께 이어지자 조촐하고 단란하게 시작된 분위기는 금세 고조되었습니다.

 

환호성은 물론, 객석 어디에선가는 “잘한다!”라는 외침이 들릴 정도 였답니다. 준비된 총 8곡 외에 이벤트도 마련되었는데요. 눈치 게임부터, 추억의 노래 맞추기 퀴즈까지 관객과 함께 어우러진 시간은 모두가 하나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앵콜 곡으로 미리 준비해온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끝으로 그들의 공연은 아쉬운 막을 내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객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으니, 이전에는 악기 연주조차 해본 적 없었던 이들의 공연은 가히 성공적이 아닐까요?

 

언제고 밴드 ‘Aileen’의 공연이 다시 부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ㅣLG CNS 홍보부문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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