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LG CNS의 디지털 사이니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만나다!

2014.06.13 15:05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정다애입니다. 

서울 패션위크, 2ne1의 ‘Come back home’ 뮤직 비디오,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하 DDP)가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DDP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비정형 건축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패션과 문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DDP를 만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디자인 인프라로 평가 받고 있는 DDP 시스템의 주사업자 중 하나가 LG CNS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꼭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은 DDP의 모습과 그 안에 숨겨진 LG CNS의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출발~

 

DDP의 외관을 처음 보고, 우주선이 떠올랐는데요. 실제로 이 건물은 은색 외관과 유선형 구조로 우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유려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모습이 웅장하면서도 새로웠습니다. DDP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만든 것으로 건물의 안팎으로 독특한 요소를 발견할 수 있죠. 특히 건물 외장 패널이 각각 다른 디자인의 4만 5천여 개 패널로 완성되었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 DDP의 외관 디자인 (출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홈페이지)>


DDP의 내부 공간은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각 공간은 내외부 공간, 위층과 아래층 등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얀 벽면만 따라 걷다 보면 공간을 파악하지 못해 길을 잃기도 합니다. 이때 DDP 곳곳에 설치된 LG CNS의 디지털 정보 안내 사이니지는 쉽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정보 안내 사이니지뿐 아니라 DDP의 건물 내, 외부에는 LG CNS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야간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미디어 파사드'부터, 전시회 관람을 위한 '무인 발권기', ‘키오스크(KIOSK)’ 등이 대표적입니다. 

 

<DDP 내의 키오스크 및 무인발권기(위)와 이미지 월(아래)>


그러면 LG CNS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DDP에 활용된 LG CNS의 핵심 기술은 통합운영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DDP 방문객들에게 DDP의 관련 정보(시설안내, 행사 및 이벤트 안내 등)를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실제로 DDP를 둘러보면 다양한 크기와 두께, 위치, 표현 방법을 통해 구현된 기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는 방문객들에게 시각, 청각적 정보 제공뿐 아니라 공간의 특징을 활용해 가장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하는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이라는 독특한 건축 콘셉트 때문에 주목받고 있지만, DDP를 완성하는 것은 건축물의 시스템 관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DDP에 직접 방문해 보면 방문객의 편의를 배려한 시스템이 공간을 완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넓은 공간에 배치된 시스템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DDP의 시스템 프로젝트 PM 님을 직접 만나뵙고, DDP와 기존 건축물의 운영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는데요. 

 

<DDP 내 공간을 안내해주는 종합미디어 안내사인(위)와 살림터 4층의 스피드 게이트(아래)>


기존의 건물과 DDP의 시스템 관리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효율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존의 시스템 관리 방식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확연합니다. DDP와 같이 넓고 비정형 방식이 적용된 건물에 과거와 같은 건물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면, 이 모든 기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아주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LG CNS의 통합운영시스템이 적용된 DDP에서는 중앙통제가 가능하므로 최소한의 인력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큰 공간 구석구석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장소에서나 기기들의 온/오프와 콘텐츠 이상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DDP는 기획부터 서울의 디자인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주목 받았습니다. LG CNS 역시 건축물의 디자인과 예술성에 상응하는 디지털 정보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동일한 유형의 기기도 공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지주식, 벽체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그래서 DDP의 전체 디자인에 디지털 사이니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DDP에 적용된 LG CNS의 기술은 정보성뿐만 아니라 공간에 어우러지는 디자인 요소로서도 그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

  

<DDP에 설치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중 멀티비전 (지주식(좌), 벽체형(우))>

 

DDP의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해 이처럼 상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었던 이유는 DDP 프로젝트의 PM이신 LG CNS 황금식 차장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이었습니다. DDP 속 LG CNS의 기술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Q. DDP에 제공되는 LG CNS의 기술 및 주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A. LG CNS는 DDP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DDP와 관련된 정보(시설 안내, 행사 및 이벤트 안내 등)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정보안내 사이니지와,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통합운영시스템은 상호 연동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되는 운영 플랫폼인데요. 다양한 정보표현 기기의 전원 제어와 콘텐츠 배포, 콘텐츠 스케줄 관리, 현 상황 모니터링은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죠.


Q. DDP를 둘러보면 위치나 역할에 맞는 다양한 키오스크, DID, 이미지월 등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종류와 관리하는 디지털 기기들이 몇 대 정도 되나요?

A. DDP에는 KIOSK 26대, DID 13대, 무인발권기 14대, 멀티비전 5대, 이미지 월 1세트, 빛 퍼포먼스 1세트, 스피드게이트 7세트(출구센서 6세트 포함) 및 프로젝터를 이용한 종합미디어 안내사인 5세트 등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Q. DDP의 건축 콘셉트가 독특하고 크기도 어마어마한데요. 다른 건물들과는 다르게 DDP의 시스템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A. DDP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정보 안내 사이니지들이 다양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사람은 단일 화면에서 시각화하여 버튼 하나로 전원 제어, 콘텐츠 배포는 물론, 특정 사이니지의 구동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관리자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모든 기기들을 제어하고 콘텐츠에 이상이 없는지 관리할 수도 있죠. LG CNS의 시스템이 DDP에 적용되면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된 것이죠.


Q.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DDP의 시스템 주사업자로 참여하셨는데요. 본 사업에 대한 LG CNS의 역량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DDP의 기대효과는 무엇인지요?

A. DDP는 모두가 기대한 서울의 랜드마크인 만큼 디지털 사이니지가 DDP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의 주목적은 방문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디자인을 방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LG CNS가 DDP에 구축한 디지털 정보 안내 사이니지들은 단순한 정보제공뿐 아니라, IT기반의 정보 표출 기기가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DDP에 적용된 LG CNS의 기술은 디지털 정보기기가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 요소로써 완벽히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했다고 확신합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DDP 속 LG CNS 기술을 살펴보세요!



제가 만나 본 DDP는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3가지 키워드로 기억됩니다. 특유의 곡선형 건물과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사이니지, 그리고 아트숍과 전시프로그램들로 공간을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DDP는 건축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LG CNS의 통합운영시스템으로도 주목 받는 이유이죠. 특히, 이러한 통합운영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많은 관계자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견학 요청도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LG CNS의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참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DDP에는 연간 550만 명의 관람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LG C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DDP를 즐기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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