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꿈을 노래하는 소년의 IT 도전기 -IT 드림멘토 LG CNS 박진영 부장과 이병권 학생의 특별한 인연-

2014. 3. 21. 10:16


LG CNS IT드림프로젝트(이하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적 조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IT 드림프로젝트는 2013년까지 총 185명의 IT 꿈나무를 지원해 왔는데요. 오늘은 IT 드림프로젝트로 맺어진 LG CNS 박진영 부장과 양서고등학교 이병권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병권 군, 박진영 부장, 용준 군>


차가운 기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초봄 어느 날,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박진영 부장과 이병권 학생, 박 부장의 아들 박용준 학생을 만났습니다. 박 부장과 병권군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2013년 6월입니다. LG CNS IT 드림프로젝트의 드림멘토와 IT 드리머로서 첫 만남을 가진 것이죠. 이후 용준군과 병권군은 박 부장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가졌고, 서로의 고민을 토로할 수 있는 동갑내기라 그런지 금새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만남부터 아버지와 멘토인 박 부장을 통해 서로가 낯설지 않았다고 해요. 


재미있는 사실은 박부장의 이름이 병권군의 담임 선생님 이름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권 학생은 처음 멘토를 만나 이름을 듣고는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서로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며 박부장은 병권학생에게 ‘형’이라는 호칭으로 불려지는데요. 나이 차이보다는 고민을 격의 없이 나누고자 하는 박부장의 배려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박진영 부장은 1991년 LG CNS에 입사 후 20년 넘게 대법원등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비롯, 지능형교통 시스템(ITS),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다양한 IT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프로젝트관리전문가 자격증)를 취득한 베테랑 PM이시죠. 박 부장은 PM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현장에 병권 군을 초대하여 IT현장을 경험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LG CNS 내 IT 영업대표와의 만남까지 마련하여 멘티의 견문을 넓혀주기도 했죠.   


양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병권 군은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은 미래 IT벤처기업가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교내 동아리인 NPD(New Product Development)에서 회장을 할 정도이죠. 병권 군은 지난 2013년 교내 논문발표대회에서 ‘빅데이터’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이를 계기로 박 부장은 양서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IT업계’를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권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서 일일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하기도 했죠. 

 


‘인생 최고의 멘토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아버지와 멘토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멘토는 멘티에게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고 때로는 채찍질도 하면서 답을 스스로 찾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코 인생의 답을 줄 수는 없죠. 그래서 멘토가 주는 방향을 자신에게 맞게 만들어가기 위한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만남은 병권 군과 용준 군에게 그런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두 학생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멀리 바라보고,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박 부장 역시 병권 군과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멘토와 멘티라는 이름으로 만난 이 두 사람에게서 희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가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할 때 후배는 그를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후배가 자신의 열정을 내던져 몰입할 때 선배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그 뜨거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글 l 홍보부문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