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ife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볍게 알아보는 타로

2014. 1. 3. 10:49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문정입니다.


연초가 되면 새해 운세를 점치고자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오늘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타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타로점은 연말 연초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일종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알아보는 타로의 세계, 지금 빠져볼까요~

 

타로의 기원은 시각과 견해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타로가 15세기의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점술용 카드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기원입니다. 유럽 기원설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화가가 카드에 직접 그림을 그려 제작했기 때문에 귀족과 일부 상류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놀이였다고 하네요. 타로가 대중화된 것은 16C 이후부터인데요. 타로가 목판화로 제작되면서 유럽 전반에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즐기는 타로의 디자인과 카드 개수 등은 18세기 이후에 정착된 것이랍니다.

 

최근 타로의 인기에 힘입어 개인이 직접 타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드 디자인과 세트 구성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종류에 따라 카드가 더 추가되는 경우도 있지만, 타로는 보통 78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중세, 르네상스, 신화 등 신비로운 소재들을 바탕으로 제작되곤 합니다. 그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기본 카드 : Rider Waite 덱

라이더 웨이트 덱은 가장 기본적인 타로 카드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1909년에 윌리엄 라이더가 제작한 카드로 현재 제작되는 다양한 카드 종류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타로 그림의 색이 강렬하고 거친 편이며 모든 카드가 직설적으로 그 뜻을 표현하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타로점을 해석할 수 있답니다.


- 가장 판매량이 높은 카드 : Universal Waite 덱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드는 전 세계 판매량이 가장 많은 유니버설 카드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Rider Waite와 기본적인 그림은 유사하지만,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좀 더 풍요롭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유니버설 카드에는 전보다 더 많은 시각적 상징과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타로점에도 가장 많이 이용되며 영화,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소장가치가 높은 카드 : Dali Universal Tarot 

<출처:http://flic.kr/p/djC2vS>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직접 그린 카드로 카드의 끝이 금박으로 된 고급스러운 카드입니다. 살바도르 달리만의 초현실주의 시각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카드 포장도 화려해서 소장 가치가 높은 카드 중 하나입니다.

 

먼저 타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타로는 22장의 메이저 카드, 56(16*4)장의 마이너 카드를 포함해 전체 78장의 카드로 구성됩니다. 그 중 메이저 카드는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삶의 과정들을 상징하는 22장의 카드인데요. 광대, 마법사, 여성 대사제, 여제, 황제, 교황, 연인들, 전차, 힘, 은둔자, 운명의 수레바퀴, 정의, 매달린 사람, 죽음, 절제, 악마, 탑, 별, 달, 태양, 심판, 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상징이 담고 있는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마법사 카드(좌), 여사제 카드(우)>


좌측 카드는 메이저 카드에서 두 번째인 '마법사 카드'입니다. 마법사는 흰옷에 빨간 망토를 입었는데, 여기에서 빨간 망토는 열정과 전문성을 뜻합니다. 마법사의 등 뒤에는 비치는 후광은 고귀함과 자신감을 뜻한다고 하네요. 우측 카드는 메이저 카드의 3번째 '여사제'입니다. 사진을 보면 하늘색 옷을 입은 여사제가 TORA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데, 이것은 성경입니다. 권위 있는 여사제 카드는 공과 사의 구분이 뚜렷하고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똑똑한 사람을 상징합니다.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좌), 매달린 남자 카드(우)>


좌측 카드는 중앙의 붉은 수레바퀴가 인상적인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입니다. 카드의 네 모서리에는 독수리, 사자, 황소, 날개 달린 사람이 책을 읽고 있는데, 이것은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멈추지 않고 굴러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운이라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카드는 '매달린 남자'입니다. 위의 우측 이미지를 보면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남자가 나무에 매달려 있어 더 특이한 느낌을 주는데요. 거꾸로 세상을 보며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카드로 기발한 상상력, 도전적인 사람을 상징합니다.



타로는 객관적인 근거에 의한 점괘가 아닌 우연한 선택의 결과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점술입니다. 자신이 뽑은 카드로 운명을 예측해보는 것은 물론, 간단하게 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는 카드인데요. 사람들은 타로를 통해 사업운, 애정운 등 소소한 고민을 점치며 마음의 위로를 얻기도 한답니다. 2014년 타로로 나의 운을 가볍게 예측해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