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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사업의 역사를 새로 쓰는 스마트 디펜스

2012. 10. 2. 13:20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군에서 사용되는 기술들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사용되는 기술보다 훨씬 첨단기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 관계된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의 기술력 또한 군 전략의 효과적 수행과 작전의 성공을 위해 최고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IT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통상 ‘국방SI’라고 불리며 군의 작전지원용 시스템 개발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던 사업들이 이제는 스마트 기술과 접목하며 보다 첨단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시스템 분야에 국한되어 있던 분야가 실물 장비(디바이스: Device)의 개발, 운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군의 정보수집과 작전계획 수립 등의 핵심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전술에 활용할 실물 장비의 제조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LG CNS는 이를 ‘스마트 디펜스(Smart Defense)’라는 개념으로 칭하고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국방SI는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3대 영역인 ‘*C4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and Intelligence: 지휘통제체계)영역’, 정보를 융합하고 관리하는 ‘정보System영역’, 주요 시설물을 보호하고 정보를 보호하는 ‘Security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왔습니다. 이는 국방에 사용된 IT기술이 주로 군 작전 수립에 필요한 정보관리 중심에 치우쳐 있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C4I(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and intelligence: 지휘통제체계)
감시•타격체계를 지휘•통제•정보체계는 물론 컴퓨터와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통합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체계


이러한 군의 IT활용범위는 국방체계 전반의 현대화, 첨단화와 더불어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군 내부로부터 제기된 군 핵심 S/W에 대한 국산화 요구와 방위사업 운영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IT기업에서의 군 관련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된 것이죠.

 

LG CNS는 오랜 기간 국방SI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국방관련 IT기술을 기반으로 군의 전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력화 사업들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스마트 디펜스 사업’입니다.

 

스마트 디펜스는 군 무기체계의 오감에 해당하는 ‘센서(Sensor) 영역’과 항공기(무인기) 및 함정의 두뇌역할을 하는 ‘전투체계 영역’, 시뮬레이션을 통해 훈련하는 ‘M&S(Model & Simulation) 영역’ 까지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 무기체계의 오감에 해당하는 센서 장비>
출처: 2012 R&D 솔루션페어

 

각 영역별로 구축되는 스마트 디펜스는 각종 무기체계를 순수 국내 기술로 혁신적으로 만듦으로써 군 무기운용 체계를 첨단화 할 수 있음은 물론, 실제 장비의 개발을 포함합니다. 또한 군사훈련시스템의 장비, 통신망, 시스템 구축은 물론, 실제 전투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서 훈련하고 이를 분석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군 훈련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 디펜스를 구축하면?

1) 첨단 군사훈련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야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한국형 전투기와 무장헬기의 개발도 가능합니다.
3) 탱크에 설비된 열상감지시스템이 캄캄한 밤도 낮처럼 밝은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4) MILES(다중 통합 레이저 교전 체계)로 실전적 훈련 상황에서 발생된 병사의 피해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레이저 교전장비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훈련부대의 취약점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개선방향을 제공합니다.

 


1) KCTC(Korea Combat Training Center: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장)
단일 국방 SI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M&S 영역의 대표사업인 KCTC(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장) 솔루션이 대표적입니다. 약 8,000여 명이 동시에 훈련 가능하며 LG CNS의 자회사인 코리아일레콤(KEC)이 독자 기술로 제조하는 MILES(다중 통합 레이저 교전 체계)장비와 다양한 훈련지원 및 분석 시스템이 통합된 시스템입니다. 연대급 KCTC와 중대급 MILES 사업이 진행 중이고, 훈련연계 솔루션 연구과제는 2013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2) 무인헬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와 항공전자
국내 굴지의 항공업체와 경쟁을 거쳐 사업화에 성공한 무인헬기(UAV)도 대표적인 스마트 디펜스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40억 원 규모의 국산 무인헬기 개발사업을 계약했습니다. 군용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2014년까지 ‘국산 다목적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표준 플랫폼’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LG CNS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G CNS 무인헬기 자세히 보기→ http://blog.lgcns.com/31


<LG CNS가 추진 중인 ‘무인헬기’ 사업의 산업용 무인헬기 모형>

 

또한 항공전자 영역에서는 국토해양부 연구과제로 KC-100이라는 4인승 소형항공기의 통합항공전자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한국형 전투기(KF-X) 및 한국형무장헬기(LAH) 개발에도 연구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3) 스마트 디펜스 솔루션의 R&D
LG CNS는 스마트 디펜스 사업과 관련된 솔루션을 자체 R&D역량을 기반으로 국방 R&D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센서(Sensor)영역에서는 LG CNS가 보유한 스마트 디펜스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유력한 방산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며, 무인헬기 사업은 LG CNS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R&D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디펜스 솔루션을 양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육, 해공 전군이 LG CNS의 스마트 디펜스 솔루션으로 무장하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 디펜스의 주요 목적은 군 운용 무기체계 핵심인 임베디드 S/W를 자체 기술로 구현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방위사업체가 갖지 못한 S/W 개발 역량이 LG CNS의 대표적 차별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즉, 기존 방위사업체에서 할 수 없는 S/W 역량을 필요로 하는 군 무기체계에 S/W 기반의 혁신을 달성함으로써 군 전력의 국산화를 이끄는 것이 LG CNS가 추구하는 스마트 디펜스인 것입니다.

 

 

글 l LG CNS 스마트국방연구소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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