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ife

청년 장사꾼 김윤규가 세상을 향해 날리는 인간적인 열정 돌직구

2013. 11. 19. 10:05

 

오늘은 20대들의 취업난에서 남다른 창업 스토리로 매일 도전하는 청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청년 장사꾼 김윤규 대표인데요. 김 대표는 대학생들에게는 강연 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으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청년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7살 젊은 나이에 벌써 카페 벗, 열정 감자 1호점과 2호점, 열정 꼬치, 열정 골뱅이 등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의 남다른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김 대표는 LG의 대학생 참여프로그램인 ‘LG드림챌린저’에서 사회자 겸 멘토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데요. LG드림챌린저 주니어멘토로 활동하던 저와는 3년째 알고 지낸 지인입니다. 3년 전, 처음에 만난 그는 늘 “열정!”을 외치며 LG 드림챌린저에 참여한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늘 장사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던 그는 몇 달 뒤, 이태원에 카페 벗을 오픈했고 뒤이어 그해 겨울에 열정 감자를 오픈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의 성공 스토리에 집중하지만, 그는 작년 11월 말에 가졌던 지인들의 모임에서 내일 가게 온수기가 들어온다며 누구보다 기뻐하던 소소한 사람입니다.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그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매장에 찾아온 손님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미소를 보여줬던 그였기에 현재의 성장 스토리는 더욱 값진 것이겠죠.

2년 사이에 직원이 20명이나 되었을 정도로 청년 장사꾼의 사업 성장은 빠른데요. 청년 창업이 대세라고는 하나, 그 대세를 이끌고 가는 그들의 성장 비결은 누구나 궁금해하는 이야기겠죠. 친분을 빌미로 성장 비결을 물어보면, 그의 대답은 늘 한결같습니다. 바로 사람이라고 합니다.

- 열정적인 청년들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청년 장사꾼들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우리가 내세우는 성장요인이죠!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매번 새 멤버를 모집할 때마다 또 다른 긍정적인 사람이 온다는 거예요.

그는 LG CNS의 조직문화 중에서도 결속과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큰 관심이 있다며 결속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 일반 대기업에서는 비즈니스 성과도출을 위한 결속의 느낌이 강하죠. 그러나 LG CNS는 결속에 커뮤니케이션을 더하게 되니 가족 같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청년 장사꾼 또한 현재 16명이 합숙을 하고 있고 가족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많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지요.

언제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매 순간 힘이 든다고 말합니다. 화려한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대답일 수도 있지만, 그는 실제 인터뷰 중에 힘들다는 말을 솔직하게 했답니다.

그렇지만 그의 힘들다는 말은 그저 힘없이 내뱉는 푸념이 아닌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는 ‘힘들다’는 말 뒤에 다음과 같은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 매일 힘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3개월, 6개월 전에 고민했던 내용은 어느새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있죠. 아직도 각 매장별로 직면해있는 문제와 단체 차원의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 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문제가 발생하고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아요.


매 순간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리라는 것을 믿는 그의 모습, 이것이 바로 청년 장사꾼의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김윤규 대표에게 혹시 LG CNS가 청년 장사꾼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준다고 하면 어떤 시스템이면 좋겠냐 묻자 그는 단번에 인사시스템을 말했는데요.
나날이 느는 직원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그의 관리자적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매주 진행하는 미션이 점수로 환산되고, 근무상황이 기록되고, 일하는 기간이 더해지고… 이 복합적인 내용이 합쳐져서 어떤 포인트로 나올 수 있다면 이 포인트로 다양한 복지와 인센티브 제공, 혹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시스템을 생각 중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현이 가능하다면 LG CNS... 도와주십시오.^^

김윤규 대표가 속해있는 청년 장사꾼도 늘 변화를 맞이하지만, 김윤규 대표 본인 역시 인생에서중요한 변화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결혼! 올해 12월에 결혼하는 김 대표는 IT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분을 신부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는 IT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거북목, 터널증후군, 시력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꼭 건강을 챙기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

- 사실 IT업계에 있는 예비신부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사하는 저와 비교해봐도 결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제 신부 같은 사람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장사이야기는 ‘너 열정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니?’라는 돌직구를 세상에 날리는 것 같았는데요. 저는 제 안의 열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난 몇 년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청년 장사꾼들의 이야기가 남들과 조금 다를지 몰라도 그들이 말하는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데요. 어느덧 그 돌직구가 점점 힘을 발휘하며 우리 사회에서 관심과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처럼 이제 저 또한 그 돌직구를 기꺼이 받아들여 제 안의 열정을 일깨우고자 합니다.

LG CNS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든 분 또한 청년 장사꾼 김윤규 대표처럼 삶에서 열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청년 장사꾼 파이팅, 그리고 우리 모두의 열정도 파이팅!

 

 

글 임하영

Posted by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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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광일 2013.12.12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년 장사꾼 김윤규 대표 화이팅입니다 세상을 향해 날리는 인간적인 열정 돌직구 저도 배우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blog.lgcns.com BlogIcon LG CNS 2014.01.1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 순간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일님도, 2014년에는 더욱 뜨거운 열정을 품어보시길 응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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