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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Story

일도 댄스도 신바람 나게! 살사의 세계! LG CNS 살사 동호회 ‘무풍(舞風)’

누구나 한 번쯤 지친 일상 속에서 신이 나거나 짜릿한 경험을 꿈꾸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일탈”이라고 부르는데요. 가슴 속 일탈을 꿈꾸는 많은 사람이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일상에 지치고 무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춤”을 통해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는 이야기가 유독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춤”은 가볍지 않은 짜릿한 일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기 LG CNS에도 춤을 통해 또 다른 나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들의 일탈 속에서 신선한 짜릿함을 경험해 볼까요? 


2003년 5월부터 시작한 ‘무풍’은 LG그룹 전체 동호회로 자리를 잡은 라틴댄스 살사 동호회입니다. 1999년 LG CNS 힙합동호회로 출범해서 2001년 재즈와 힙합을 함께하는 모임을 거쳐 2003년 5월부터 정식으로 살사 동호회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무려 36기에 이르는 많은 LG 가족들이 춤을 통해 새로운 일탈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무풍”에 가입하게 되면 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도 쉽게 살사를 즐길 수 있도록 7주 과정의 초급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강남의 살사바에서 살사의 기본부터 화려한 동작까지 배울 수 있고, 강습을 마친 후엔 정기 모임을 통해 함께 살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날도 강습과 정모가 있는 날! 서울 강남역 인근의 ‘Turn Bar’ 2층에 있는 연습실에서는 초급자들의 강습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강사를 따라 거울을 보며 열심히 따라 하는 회원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보이시나요? 


<살사를 배우는 초급자의 열정적 강습 현장>

이제 지하로 살짝 내려가 볼까요? 지하에 있는 살사 바에 이미 꽉 차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요? 강습을 마친 36기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전 기수들도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가벼운 인사와 함께 살사 음악에 몸을 맡기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무풍”의 모습>

힘든 일상의 무료함과 권태를 잊고 오직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이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무풍입니다. 살사를 계기로 확 달라진 일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무풍을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춤을 통해 새로운 열정을 얻고 일상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는 곳이죠. 


<왼쪽부터 박해용 사원(교통정보팀), 이준익 대리(DB관리팀), 박민선 대리(증권/보험서비스팀)> 

무풍은 많은 회원이 열정적으로 이끄는 동호회답게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2005년에 처음 살사 콩그레스에 참가한 이후, 2006년 Salsa Competition 출전했고, 2008년에는 한국 살사 콩그레스에 출전해 마얀상을 수상, 2011년 9월에는 춘천에서 열린 아시아살사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했었죠. 또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살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그룹사의 사내 행사에 초청되어 종종 무대에 서기도 하는데요. 회사에서와는 다른 모습의 열정적 춤사위에 항상 박수갈채를 몰고 다닌답니다. 


<2008 아시아 라틴 컬쳐 페스티벌에 출전한 무풍>

누구나 한 번쯤 해보고 싶지만, 막상 선뜻 도전하기에는 왠지 망설여지는 것이 “춤”이죠. ‘잘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일단 시작해보고 난 뒤에 해도 됩니다. 차근차근 배워나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춤이거든요!! 살사를 통해 새로운 열정을 만들고 일상 속 일탈을 즐기며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이곳은 LG CNS, 살사동호회 무풍(舞風)입니다!


<새로운 열정을 만들고 일탈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LG CNS의 무풍(舞風) 회원들>


글│LG CNS 홍보부문 대외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