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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olutions/Cloud

LG CNS가 클라우드 시장 ‘최강자’로 꼽히는 이유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클라우드1편

 

디지털전환(DX)시대를 맞아 모든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전환부터 운영, 관리 등 전 영역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정할지, 수백 가지가 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가운데 어떤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공, 제조, 금융 등 각각의 산업 영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DX전문기업 LG CNS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LG CNS가 △클라우드 전환(Migration) △AM(Application Modernization), △ SaaS(Software as a Service)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데이터센터 등 클라우드 서비스 5개 영역에서 풀 라인업 진영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LG CNS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한번 살펴보실까요?    

 

LG CNS는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전환, 구축, 운영 등 전 영역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신규 시스템 구축보다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을 최소화하고 복구 가용성, 확장 편의성 등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까지 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G CNS는 제조,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2019년 ‘퍼블릭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공표하고, 경쟁사보다 앞서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외 클라우드 분야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다양한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LG CNS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현하며 파트너사들과 연구개발(R&D), 비즈니스 발굴 등을 함께 수행하며 고객의 DX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M사업은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LG CNS는 AWS와 함께 금융,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고객의 클라우드 AM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AM 전담조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빌드센터'에 이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론치센터'도 신설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2017년 LG CNS는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으로 꼽히는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항공·금융·게임 분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100%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는 클라우드 운영을 함께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LG CNS는 AWS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CSP 3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운영도 돕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시스템 특성에 맞춰 멀티 클라우드를 조합해 제공하고 있으며, 신기술이 출시되거나 기술 변경이 이뤄졌을 때 이를 적용하여 최신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SINGLEX(싱글렉스)'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SaaS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접속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이용하는 방식을 뜻하는데요. LG CNS는 싱글렉스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객사는 SaaS 서비스별로 제공 업체가 다르고 사용 환경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LG CNS가 싱글렉스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기존 클라우드 MSP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더 뉴 MSP'사업을 선포하며 MSP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 뉴 MSP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응용시스템, 보안, 전문가 서비스 등을 통합, 최적의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사업 모델입니다. 이 일환으로 클라우드 운영 전문 서비스인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CloudXper ProOps)'를 출시했습니다.

 

LG CNS가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DX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30년 이상의 데이터센터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됐는데요. 대규모 서버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이를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자체 구축은 물론 IT 기술력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에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죠. 현재 데이터센터 컨설팅·설계·이전·구축·운영·임대 등 전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LG CNS는 고객의 중요한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365일 무중단 IT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 장애 모니터링 시스템, 사전 예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요. 최근에는 IT서비스에 대한 업력과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DX신기술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CNS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었던 배경은 DX역량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사업 강화와 직원들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획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글로벌 CSP 3사의 클라우드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은 약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클라우드는 고객들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열쇠로 자리 잡았습니다. LG CNS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DX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 LG CNS 홍보팀 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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