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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도입

2012. 9. 6. 13:32

IT에 대해서 조금 안다 하는 사람들에게 데이터센터의 내부경관을 한번 그려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나올까요? 크고 웅장한 건물의 넓은 방에 서버들이 숲처럼 빼곡히 채워져 있는 그런 모습이겠죠?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센터를 LG CNS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LG CNS는 오늘 12월 완공 예정인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도입합니다. 부산데이터센터 1층 외부에 20피트(feet) 규모의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인데요, 최신 고성능 서버 5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는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이를 4~5개월로 단축시킬 정도로 신속한 구축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는 고성능 서버의 확장을 필요로 하는 IT기업들의 활용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내 데이터센터 입주를 고민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은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데이터센터 기술력의 척도로 보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데이터센터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구축의 신속성과 함께 고효율, 이동성, 확장성 등의 장점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효율성 측면에서 뛰어난데요.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전력효율지수인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평균값이 1.2에서 1.4 수준입니다. 국내 데이터센터 평균 PUE가 2.3, 미국 500개 데이터센터 평균 PUE가 1.8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력사용 절감을 통한 비용감소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첨단 IT서비스에게 필요한 고집적/고발열 서버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첨단 IT서비스에 활용되는 고집적/고발열 서버를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전력/냉방 설비가 필수적인데요. 이를 데이터센터 전용건물에서 운영하려면 해당 층 전체의 인프라 수준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설비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경우, 해당 컨테이너의 전력/냉방 수준만 높이면 되기 때문에 작은 규모로도 효율적인 고집적/고발열 서버의 운영이 가능해지겠죠?

그 밖에도 전력과 네트워크만 공급된다면 어디든지 구축할 수 있는 이동성, 추가 컨테이너 확장이 용이한 확장성까지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답니다.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통상 서버를 수용하는 IT컨테이너와 발전시설, 냉각설비, 항온항습장치 등 운영설비를 탑재하는 서비스 컨테이너로 구성되는데요. LG CNS는 국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IT컨테이너는 시장에서 신뢰도를 검증 받은 업체의 기존 제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컨테이너에 해당하는 핵심 운영 기술은 모두 최신의 LG CNS 자체 솔루션이라고 합니다.

LG CNS는 이번에 구축되는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빅데이터 등 첨단 서비스에 우선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선두주자로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검증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모델을 제시하고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LG CNS 콘테이너 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미지>


LG CNS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차별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철저한 재난 대비와 물리적 보안
LG CNS는 부산데이터센터의 면진 설비 위에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구축, 최고 수준 지진 대비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부산데이터센터의 보안체계를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물리적 보안이 취약하기 쉬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한계도 극복했습니다.

2) LG CNS만의 공조시스템으로 서비스 컨테이너 필요 없어
특히 이번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에는 LG CNS만의 획기적인 공조시스템이 적용됩니다. LG CNS는 부산데이터센터 지하 층의 빈 공간을 활용, 이를 통과하는 공기의 온도를 별도의 에너지 소비 없이 떨어뜨릴 수 있는 공기미로를 설계했습니다. 지하로 유입되는 바깥 공기(외기, 外氣)의 온도를 낮춰 서버 냉각에 활용하도록 한 것이죠. 이러한 외기공조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만 적용이 가능한 외기공조 방식과 달리 1년 4계절 내내 가동이 가능하여 비용 감소 효과가 큽니다.

3) 완벽한 무중단 서비스 보장
LG CNS의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최고 수준 데이터센터 전용건물인 부산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냉방 인프라를 백업 자원으로 활용합니다. 기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컨테이너 자체 공조설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서버를 냉각할 방법이 없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LG CNS는 부산데이터센터의 인프라와 결합함으로써 완벽한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글ㅣLG CNS 홍보부문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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