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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안전, LG CNS가 지킨다! – 몽골 긴급구조시스템

2013.09.16 09:54

광활한 초원의 나라로 알려진 몽골. 몽골은 한반도 면적의 7배(1,564㎢)로 아시아에서는 6번째로 큽니다. 최근 몽골에서도 급격한 도시화가 이뤄져 인구가 도시에 집중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의 영향으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 인구의 약 38%가 모여 살게 되면서 각종 사건, 범죄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작업과 열악한 통신망에 의존한 긴급구조체계로 그 피해가 더 늘어나 실제로 각종 사건, 사고 신고 접수 후 경찰이나 구급차가 2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은 70%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몽골 정부는 열악한 긴급구조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1.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긴급구조시스템이 구축되기 이전의 모습>


1인당 GDP 3,848달러의 개발도상국인 몽골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지원 대상 국가 중 하나입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정책기금인데요. 몽골정부는 2009년, EDCF 지원 대상 사업 중 최우선순위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긴급구조시스템(EIN : Emergency Information Network)의 구축을 추진하였으며, LG CNS가 몽골 최대규모(약 180억 원)의 이 사업을 맡아 울란바토르 시민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LG CNS는 국내 소방, 경찰 등 긴급구조시스템 구축경험을 살려 몽골 법내무부와 경찰청, 소방청, 재난청 등 몽골 주요 부처들의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고난이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했는데요. 2009년 5월부터 약 1년여 동안 울란바토르 시내 경찰국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긴급구조 통합 관제센터를 신축하고 CCTV, 디지털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 공용 통신)를 이용한 4,000대의 차량 및 휴대 단말기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150km가 넘는 광 네트워크로 시내 곳곳을 연결하여 사고신고 접수부터 출동지령, 상황 관제 및 현장 처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응용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긴급구조 통합 관제센터의 종합상황실에서는 사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2. 긴급구조시스템 주요기능>


<사진3. LG CNS가 구축한 몽골 EIN 관제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울란바토르 시내 상황을모니터링하고 있다>

 

긴급구조시스템 구축과정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몽골 현지 인력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구축한 후에도 몽골정부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긴급구조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업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며, 기술이전 및 현지 역량강화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진4. 울란바토르 EIN(긴급구조망) 시스템 개통 오픈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EIN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통으로 또 한번 LG CNS 긴급구조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몽골정부 역시 LG CNS가 구축한 긴급구조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울란바토르의 사건 및 사고 처리율이 한국의 긴급상황 대응 수준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G CNS의 기술력으로 변화된 살기 좋은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글 l LG CNS 마케팅팀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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