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메타버스 타운’ 개설

 

LG CNS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고객 접점 공간 ‘LG CNS Town(이하 메타버스 타운)’을 열었습니다. LG CNS의 DX(디지털전환)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은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 타운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메타버스 타운에서 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스마트 물류 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LG CNS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이번 메타버스 타운을 ▲쇼룸 ▲세미나 룸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쇼룸에서는 영상을 통해 각각의 사업별 DX 사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미나 룸은 컨퍼런스 홀 형태로 구현됐는데요. 고객은 아바타로 의자에 착석하고, 발표자와 화상 미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네트워킹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인데요. 사업별 LG CNS 전문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DX 퀴즈 공간,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는 북카페 등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이달 26일 메타버스 타운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 웨비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업계는 AM을 클라우드와 함께 IT서비스 업계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는데요. LG CNS는 ‘AM 웨비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민첩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외부 전문기관의 최신 국내 AM 시장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에서 MZ세대를 겨냥했던 메타버스 서비스가 이제 기업 간 거래(B2B)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LG CNS도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메타버스 타운 오픈에 앞서, LG CNS는 지난달 14일 신입사원 예비 소집 행사를 가상공간에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LG CNS CAO(Chief Account Officer) 김홍근 전무는 “메타버스는 코로나 이후 미래 디지털 시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손에 잡히는 DX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LG CNS Town 바로가기

 

글 ㅣ LG CNS 홍보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