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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향수! 제대로 알고 뿌리자!

2013. 8. 6. 11:54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유지향입니다.

여름, 흐르는 땀 때문에 혹시 땀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그래서 여름에 특히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향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

 

먼저 향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향수는 향을 내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을 지칭하는데요. 라틴어로 ‘연기 사이로’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마 연기 사이를 뚫고 향을 내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칭한 것이 아닐까요?
향수는 고대 시대에서부터 그 역사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고고학자들이 약 4000년 전에 제조된 향수의 원료를 분석한 결과, 아몬드, 허브, 꽃, 각종 오일, 베르가못 등,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향수가 화폐 대용으로 사용될 만큼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고도 알려졌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 프랑스에서는 지저분한 귀족 여인들이 청결하지 못한 것을 가리기 위해 향수를 사용했다고 하죠! 예나 지금이나 향수는 자신의 체취(?)를 숨기기 위해서 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시대 귀부인들이 향낭을 향수 개념으로 대신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국내 알콜 향수가 유입되어진 것은 1872년 경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제 향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향수는 알코올의 함유도와 향의 지속시간에 따라 퍼퓸, 오 드 퍼퓸, 오 드 뜨왈렛, 오드 코롱 4가지 종류로 분류됩니다!

향수 중에서도 농도가 가장 진한 향수로 향의 지속시간이 대략 5~7시간 정도입니다. 향수의 농도는 약 15~20%이며, 향수의 농도가 가장 짙기 때문에 가격도 가장 비싸지요. 너무 과하게 뿌렸을 때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알코올 함유도가 약 8~15% 정도로 퍼퓸보다 농도가 약간 옅은 향수입니다. 향의 지속시간은 약 5시간 정도이며 증류수가 함께 섞인 향수인데요. 수시로 향수를 뿌리기 귀찮을 때 사용하기에 좋은 향수라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향수 종류 중 하나로 농도는 약 5~8%입니다. 오 드 뜨왈렛은 화장실을 뜻하는 불어라고 하는데요. 화장실을 갈 때마다 뿌려야 할 정도로 향이 옅고 지속력이 짧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지속시간은 오 드 퍼퓸보다 약간 낮은 3시간입니다!

 

 

오 드 코롱은 알코올 함유도가 가장 낮은 향수입니다. 약 2~3%의 농도이고요. 흔히 샤워코롱이라고도 불립니다! 샤워 후 뿌리고 취침하게 되면 심신을 안정시켜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오 드 뜨왈렛과 함께 많이 사용하는 향수 종류 중 하나입니다. 향의 지속시간은 약 2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향수를 뿌리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향수를 뿌리기 전 상식 3가지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

- 향수는 옷이 아닌 피부에 뿌리자!
많은 사람이 향수를 옷에 뿌리면 더 향기가 오래갈 것으로 생각해서 옷에 뿌리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네요. 옷에 뿌리게 되면 향이 한곳에서만 너무 많이 날 수도 있고 지속시간도 짧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옷에 배어 있던 다른 냄새와 섞여 향수의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알코올에 색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흰옷에는 얼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향수는 옷이 아닌 청결한 피부에 뿌려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햇빛에 잘 노출되지 않는 피부에 뿌리자!
향수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피부에 묻은 알코올 성분이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착색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향수를 햇빛에 잘 노출되지 않는 몸 안쪽에 바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

- 향수 사용 시 다른 화장품은 무향으로!
향수는 몸에서 좋은 향기를 내기 위해 쓰는 제품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매일 샴푸, 로션, 스킨, 왁스 등등 향기가 날 수 있는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향기 일지라도 여러 가지 향기가 섞이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향수를 사용할 때는 다른 화장품들은 향기가 없는 제품으로 쓰시는 것이 좋답니다!

 

자, 그럼 이제 부위별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머리를 반쯤 말린 상태에서 모발에 조금씩 뿌려주면 종일 향이 유지된답니다. 그렇지만 향수의 알코올 때문에 머리카락에 자주 뿌리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두피 부분은 피지가 많아 향과 섞이면 악취가 난다고 하니 두피를 피해 머리카락에 뿌려주어야 합니다. : )

귀의 뒷쪽은 체온이 높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향수의 향이 오래가고 바람이 불 때 머리카락이 날리면서 향기 퍼지게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직접 향수를 뿌리기 어려운 부분이니 손목에 뿌리고 귀 뒤쪽에 톡톡 두드려 주면 됩니다.

손목은 다른 부분에 비해 움직임이 많아서 향수를 뿌리고 활동하는 동안 은은하게 향을 풍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손목에 많이 향수를 뿌리곤 하는데요. 손목에는 가볍게 두 번 정도 뿌린 후, 양쪽 손목을 비벼 주면 됩니다.

몸에 은은하게 향이 퍼지도록 하고 싶다면 발목 안쪽에 뿌리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공기가 아래에서 위로 이동하기 때문에 향수의 향도 아래서 위로 퍼지게 되는데요. 걸을 때마다 향이 위로 퍼져 은은함을 지속시켜준다고 하네요.

 

향수는 알코올 함유 농도에 따라 향수 분자의 증발 속도가 다른데요.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향인 ‘노트’가 다르다고 해요. 노트의 종류는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로 나뉩니다.

- 탑노트
향수를 뿌린 후, 약 10분 전후를 말합니다. 강한 향이며 휘발성이 강한 시트러스, 플로럴, 푸르티 계열을 주로 사용합니다.

- 미들 노트
향수를 뿌리고 30분~1시간이 지난 후를 말하는데요. 알코올이 증발해서 향이 가장 안정적이랍니다. 다양한 계열의 향조가 사용되며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느끼는 향이 이 미들노트입니다.

- 베이스노트
향수를 뿌린 후, 3시간 이후를 말합니다. 제일 오래가고 안정감 있는 향을 써야 하므로 바닐라, 머스크, 우디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체취와 가장 잘 어우러져 있는 향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향수의 종류와 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향수에 관한 유용한 정보, 얻으셨나요? 자신에게 맞는 좋은 향수로 상쾌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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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acoalblog.com/190 BlogIcon 와코루 2013.08.0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수에도 종류가 있군요~ㅎㅎ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2014.05.15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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