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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아름다운 제주 해변들

2013. 7. 30. 10:30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다혜입니다.

여름 휴가지로, 그리고 가을 단풍 여행으로 제주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국내 최대의 관광지인 제주도는 손꼽히는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관, 박물관 등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 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구경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제주의 해변입니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그곳, 아름다운 제주 해변으로 떠나볼까요?

곽지과물해변은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요. 새하얀 모래에 내리꽂히는 태양, 그리고 에메랄드 빛을 뿜어내는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가도 차를 멈추고 마치 무엇에 홀린 듯 한참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해변입니다. 모래와 돌, 미역이 투명한 물을 통해 그대로 들여다보여 신기한데요. 발을 담가보면 그 차가움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곳에는 과물 노천탕과 야영장이 있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과물 노천탕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땅에서 솟아나는 차가운 물로 노천을 즐길 수 있고 무료로 마련된 야영장에 텐트를 쳐놓고 해변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넋을 놓고 다가갈 수밖에 없는 곽지과물해변, 제주 서부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려볼 만한 곳이랍니다. (대중교통으로 찾는다면 터미널에서 서일주버스를 타고 곽지 해변에서 내리면 됩니다.)

태양이 작열하는 제주의 여름, 땀이 비 오듯이 흐를 때 당장에라도 뛰어들 수 있는 바닷가가 간절할 텐데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해변은 그런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의 대표 자연경관 중 하나인 주상절리와 1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중문해변은 넘실거리는 파도가 워터파크의 인공 파도풀만큼이나 높아서 많은 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하얀 모래와 돌로 된 해변이 많은 제주에서 동해나 남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래사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또한, 완벽한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합니다. 튜브를 하나 빌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는 날아가 버리지요. 해변 한편에서는 서핑보드 강습도 진행하고 있어 제주에서 서핑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월정리해변은 한때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았을 정도로 한적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김녕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예쁜 바다네’ 하며 한두 명씩 멈춰 서서 바라보던 것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이제 제주여행에서 꼭 들려야만 하는 명소로 꼽히고 있는데요. ‘고래가 될 카페’, ‘월정리로와’ 등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바다를 향해 자리 잡고 있고 하얀 모래와 푸른빛의 바다, 그리고 하늘까지 어우러져 하와이의 와이키키해변을 떠올리게 합니다. ‘달이 머무는 바다’라는 뜻을 가진 월정리해변은 이곳을 찾는 이들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힘을 갖고 있지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도 바다를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호테우해변은 말 두 마리 덕분에 더더욱 아름다운 바다로 꼽히고 있는데요. 웬 말 두 마리냐고요? 이 말들은 바로 이호테우해변에 있는 등대입니다. 하양과 빨강 두 가지 색상으로 된 말 모양의 등대는 이호테우해변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장본인인데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등대를 향해 천천히 걷다 보면 제주에서의 ‘힐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답니다. 하얀색 말과 빨간색 말은 서로 떨어져 있어 이 두 가지 등대를 모두 감상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굳이 발을 담그지 않아도 바다와 함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네 곳의 해변 이외에도 사방이 바다인 제주도는 아름다운 해변이 참 많습니다.김녕해변, 함덕해변, 표선해변, 신영해변, 그리고 우도해변 등, 어느 곳에서나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진 제주의 바다를 볼 수 있죠.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해안도로를 따라 마음이 머무는 해변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혹은 발을 살짝 담가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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