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ght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19년 6월)

2019.06.27 09:30

벌써 상반기가 지난 2019년, 새해 부푼 마음과 기대를 가지고 계획했던 새해 목표! 잘 이뤄지고 있으신가요? 혹시 지키지 못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남은 하반기에 세웠던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 목표가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어느덧 절반이 지난 2019년,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여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들이 주목받았습니다.


매월 IT 트렌드 소속을 전하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6월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5G 기반 인공지능 응급 의료 시스템


‘AI 기반 응급 의료 시스템 개발 사업단’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일 '인공지능 기반 응급 의료 시스템 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하는 인공지능 응급 의료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월 발표한 '5G+ 전략'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AI 기반 응급 의료 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3년간 231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사업은 첫째, 환자 이송 시간을 최대한 줄여 치료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둘째, 환자 상태, 질환,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 처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G 기반 전송 체계를 접목해 응급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체 데이터와 대용량 의료 영상 데이터를 초고속,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전송된 데이터로 환자 증상을 파악하고 주변 응급센터의 과밀도, 질환별 분포도 등의 분석을 통해 환자별 최적 병원 자동 선정 시스템과 구급차용 내비게이션의 별도 개발 등으로 이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증상 및 구급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환자 맞춤형 응급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현재 국가응급진료정보망, 소방청, 응급실 등으로 흩어진 응급 의료 데이터를 5G 기반으로 통합, 연계, 분석해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로봇신문 6/3)


 빅데이터 분석으로 첫차 출근 버스 혼잡 문제 해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첫차 두 대 동시 출발


서울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벽 출근 노동자들의 버스 출근길을 돕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새벽 4시 30분 이전 운행 차량을 기준으로 입석이 발생하는 버스는 179개 노선이었고, 이 중에서도 열 곳 이상 정류소를 지나는 내내 승객이 40명 이상으로 자리가 부족한 채 달리는 노선은 28개였습니다.


여기에 청소, 경비 채용 정보, 건설 부문의 일용직 근로자가 모이는 새벽 일자리 쉼터 경유 여부, 새벽 시간대 50~60대 이상의 유동 인구 증감까지 고려해 첫차 혼잡도 완화가 필요한 4개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첫차 혼잡도 완화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노선으로는 146번, 240번, 504번, 160번 버스가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4개 노선의 새벽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첫차 시간에 두 대를 동시에 출발시키거나 첫차와 다음 차량도 두 대씩 동시 출발시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시급한 4개 노선의 배차를 조정해 이용 추이와 타 시간대 승객 민원 발생 여부를 관찰하며 필요하면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노컷뉴스 6/3)


 대형 IT 기업들, 버려졌던 다크 데이터에 주목


"다크 데이터를 깨워라" 버려지던 데이터가 신산업의 보고


큰 잠재력이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다크 데이터(Dark Data)’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애플, 아마존, 구글 등 대형 IT 기업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기 시작했는데요.


다크 데이터란 사용되지 않고 분석되지도 않는 데이터를 말하는데요. 가령 공장이나 매장 등 사업 현장에서 가동 중인 설비나 기기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버려지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대형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런 다크 데이터가 다시 주목받는 추세입니다. IT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는 인프라가 생겼고, 또 하둡 등 데이터 분석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다크 데이터의 미래 가치가 커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직 구조화되지 않은 다크 데이터가 실은 뜻밖의 보고일 수도 있다."라며 "특히 인지 컴퓨팅 등의 기술이 좀 더 발전한다면 다크 데이터가 창출해낼 가치는 무한대에 가깝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비즈 6/10)


 인공지능 기상 예보 보좌관 '알파웨더 개발'


기상 특보나 기상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기상청이 인공지능 기상 예보 보좌관 알파웨더를 개발합니다. 예보관이 기상 예보를 생산할 때 어떤 자료를 활용하는지 학습했다가 예보관이 기상 특보나 기상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국립기상과학원에 벤처형 조직을 신설해 기상 빅데이터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AI) 기상 예보 보좌관 '알파웨더'를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 (~2021): 예보관의 기상 특보와 기상 정보 생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1단계 알파웨더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예보관의 예보 생산 과정을 학습한 후 시간당 100GB의 데이터를 활용, 분석해 예보관이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예보관의 지시에 따라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예보관은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게 분석해 예보의 수준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2단계 (2022~2024): 지역별 다양한 기상 예보가 가능한 '우리 동네 스마트 파트너 알파웨더'를 개발합니다. 2단계에선 동네 예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업, 어업 등 지역 특화 기상 예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단계 (2025~2027): 연구 개발 과정인 3단계에선 국민 개개인 맞춤형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나만의 스마트 파트너 알파웨더'를 구축합니다. 사람과 인공지능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개개인의 일상생활 패턴을 파악, 개인별 맞춤형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추가 협의가 필요하지만 일단 2024년까지 60억 원 정도의 연구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알파웨더가 개발되면 더 나은 기상 예보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국민 생활도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 6/13)


 학력 위조 없애는 블록체인 기술


졸업 증명서, 재직 증명서 등 블록체인 기반 앱 통해 간편 인증


한국 사회에서 학력 위조 문제는 영화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학력 위조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는 암호법을 이용해 검증되고 암호화됩니다. 그 때문에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습니다. 블록체인이 학위 관리, 부동산, 유통망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까닭입니다.


이더리움 창시자는 대학 학위 증명 시스템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학위 정보가 수정, 삭제됐을 때 이 조작의 흔적도 기록돼 학위 조작이 원천 차단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적용된 대학 증명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학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학위 관리 시스템은 복잡한 학위 검증 절차를 해결하면서도 안전,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행정, 교육, 금융 등 자격 증명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사회적 비용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아이콘루프의 브루프는 발급 기관의 명단과 발급 신청자 입력 정보가 일치하면 증명서가 발급되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의 증명서 발급 확인은 기업과 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개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1 6/14)


매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를 준비하면서, 색다르고 신기한 IT 기술이 매번 등장한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이번에도 눈길을 끄는 다양한 IT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함께 변화하려는 기업의 IT 트렌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는 7월에도 흥미롭고 새로운 IT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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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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