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ght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19년 5월)

2019.05.30 09:30

월요일부터 시원하게 비가 내린 후 더워진 날씨를 체감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2019년도 이제 상반기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5월의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는 건강을 위한 연구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IT 관련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과연, 어떤 IT 소식들이 있었는지 5월의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시작합니다.


 공항에도 인공지능


얼굴만으로 신원 확인한다.


정부는 출입국심사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얼굴만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현재는 여권과 지문, 얼굴 인식 3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면 앞으로 얼굴 인식만으로 자동출입국 심사가 가능해지며, 이상 행동을 하는 사람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감지하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실증 사업을 거쳐, 2022년까지 첨단출입국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국 애틀랜타 공항과 싱가포르 창이 공항 등에서는 이미 신원 확인에 '얼굴 인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첨단 IT 기술을 통해 공항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5/6)


 AI 닥터’ 폐암 진단, 의사 6명 이겼다


환자 CT 영상 4만 개 스스로 학습, 폐결절이 암으로 될지 판단한다.


인공지능(AI)이 의사의 도움 없이도 정확하게 폐암을 예측, 진단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대니얼 츠 구글 헬스 리서치 연구원을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의료 영상 분석용 AI에 의해서인데요. 4만 개가 넘는 환자의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 데이터를 딥러닝을 통해 학습,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도록 한 기술이 주요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21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됐습니다.


연구진은 폐암을 발견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환자의 흉부 CT 자료 총 4만 2290개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폐 결절의 악성 여부를 예측하도록 훈련했습니다. 구진모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폐 결절이 악성화하면 원발성 폐암으로 발전하는 만큼, 폐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서 흉부 X선과 CT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얻은 영상 자료를 사람이 분석하는 데는 오류가 많았습니다. 이언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병원 추진단장은 “CT 촬영을 통해 폐를 보면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어 폐암 진단에 많이 사용되지만, 초기 단계에서 이것이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져 반복적인 CT 촬영으로 발생하는 치료비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이 단장의 설명입니다.

(중앙일보 5/21)


 부산 기장에 IoT 기술 접목 스마트양식장 조성


내년 스마트양식장 공사를 시작할 방침


정보통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양식장이 부산 기장군 동백리에 조성됩니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경대, 민간 법인과 공동으로 2021년까지 기장군 동백리 6만 7천320㎡ 부지에 스마트양식장 시범 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범 사업장에는 실시간 수질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시스템, 수질 환경 제동제어 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육환경 자동 구현, 시장 수요 예측 및 생산량 자율 조정 시스템 등을 갖추게 됩니다. 부산시는 세계적인 식량난에 대비하고 양식 산업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임정현 시 수산정책과장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만큼 초기 단계에는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을 추구하며 테스트베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매일경제 5/21)


 페이스북이 로봇 만들기 나선 이유


걸어 다니는 로봇과 물건을 쥘 수 있는 로봇 팔 제작


페이스북이 걸어 다니는 로봇과 물건을 쥘 수 있는 로봇 팔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할 기술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이 학습이 가능한 로봇 개발에 나섰다는 설명인데요.


페이스북 로봇 특징은 자가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여섯 개 발이 달린 로봇은 백지상태에서부터 스스로 걸어 다니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로봇 팔은 수 십 번 정도 학습을 거치면 물건을 인식하고 쥐어 올릴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로봇이 촉각 데이터를 시각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물건을 만지면, 무슨 사물 인지 자동으로 인식해 이미지로 전환해주는 기술입니다. 페이스북은 약 1년 전부터 로봇 개발에 나섰습니다.


l 페이스북 로봇 (출처: 페이스북 블로그)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페이스북이 로봇 기술을 자체 개발 AI 스피커인 포털에도 적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포털은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포털에 달린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람과 사물을 인지하고 작업을 해야 할 때 로봇 기술이 유용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페이스북은 자체 AI 기술을 개발하는 용도로만 로봇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IT 조선 5/21)


 자율주행차와 로봇, 짝 맞춰 물건 배송한다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짝을 이뤄 집 앞까지 물건을 배송해 주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22일(현지 시간) 포드가 진행 중인 완전 자동화 배송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포드는 22일 자율주행차와 이족 보행 로봇이 짝을 이뤄 집 앞까지 물건을 배송해 주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집 앞에 도착하자, 트렁크 문이 열리고 로봇이 그 안에서 나와서 상자를 들고 걸어 집까지 물건을 배송해 줍니다.


● 영상 자세히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HWciIxNK2c


현재 아마존, 페덱스 등의 업체들이 바퀴 달린 배송 로봇을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지만, 포드처럼 완전 자동화 배송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l 완전 자동화 배송 프로젝트 (출처: 포드자동차)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두 발 달린 로봇이 바퀴 달린 로봇보다 물건 배송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합니다. 로봇이 자율주행차와 짝을 이뤄 배송하면 로봇은 자율주행차 뒤편에서 운행에 필요한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고 자동차는 로봇에게 물건을 옮기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전송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있는 로봇은 바퀴 달린 로봇보다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데 취약하며, 느리고 민첩하지 못한 편입니다. 만약, 집 앞의 개라도 로봇에게 달려들게 되면 로봇이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더버지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드와 애질리티 로보틱스는 원거리에서 로봇 배송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ZD Net Korea 5/23)


한눈에 살펴보는 5월의 IT 트렌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완전 자동화 배송부터 인공지능을 통한 진료까지! 우리 삶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IT 이슈를 알아보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6월에도 흥미롭고 새로운 IT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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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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