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ght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19년 4월)

2019.04.25 09:30

이번 주부터 시작된 비가 그친 뒤, 날씨가 풀리면서 이제 봄날이 듬뿍 느껴지는 4월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는 하지만, 포근한 날씨가 하루를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봄을 느끼는 4월, IT 분야에는 어떤 다양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많은 이슈로 떠오르는 5G부터, 언제나 빠지지 않는 IT 트렌드의 단골 인공지능까지, 4월의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봄처럼 우리를 설레게 하는 즐거운 IT 소식을 함께 만나 볼까요?


 2019년 10대 데이터 분석 기술 트렌드


데이터 중심적 아키텍처가 비즈니스 생존 좌우


가트너(Gartner)는 최근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가트너가 꼽은 향후 3~5년간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는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지속적 지능화(Continuous Intelligence),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등 3가지인데요.


도널드 페인버그(Donald Feinberg) 가트너 부사장 겸 최고 연구원은 “디지털 혁신의 부작용인 방대한 데이터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만들어 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의 향상된 강력한 처리 능력과 함께 활용하면 AI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대규모 알고리즘 훈련 및 실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페인버그 부사장은 “디지털 비즈니스에 요구되는 규모, 복잡성, 데이터의 분산된 특성, 행동 속도 및 지속적 지능화는 경직되고 중앙 집중화된 아키텍처와 도구들이 와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계속되는 변화에 대응하는 민첩하고 데이터 중심적인 아키텍처가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트너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대해 고위 비즈니스 리더들과 논의하고, 상위 트렌드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탐색해 볼 것을 권고했습니다.

(보안뉴스 4/2)


 4차 산업혁명 ‘대동맥’ 5G 본 가동


5세대(5G) 통신은 단순히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만 빨라진 기술이 아니다.


5G 통신은 학술적으로 초고속, 초저지연, 초고용량 등 3가지 특성을 지닌 통신 기술을 뜻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사회의 혁신 속도를 가속할 수 있는데요.


5G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거의 필수적인데요. 2011년 4G LTE가 상용화되면서 세계인의 생활을 스마트폰 중심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 후 8년 만에 도입되는 5G는 모든 기기를 서로 연결하고 끊김 없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기술인데요.


국제전기통신연합은 5G를 최대 다운로드 속도 20Gbps를 지원하는 이동통신 기술이며 4G보다 이론상 최대 20배 빠르다고 정의했으며, 5G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는 자동차, 제조, 헬스케어, 운송, 농업, 보안•안전, 미디어, 에너지, 유통, 금융 등 10개 산업 분야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 업계는 5G 시대에는 430억 개의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며,  수많은 안테나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다중 이용자나 다중 입출력 기술 등을 통해 초연결이 구현되는 셈입니다.


5G 통신망은 스마트시티를 만들 때 필수적입니다. 스마트시티는 사람이 원하는 정보를 수백 개의 센서로 감지해 반응하는 기술이 필요한데요. 수집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여러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5G 기술을 활용하면 자동차 제어가 가능하며, 스마트 팩토리나 스마트팜 등 사회, 경제적 전반에도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IT 조선 4/4)


 5G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본격화


정부가 스마트시티, 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부문에 5G를 선도적으로 도입


정부가 스마트시티, 사회간접자본 등 공공부문에 5G를 선도적으로 도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발표한 '5G+ 전략'에 따른 5대 추진전략 중 하나는 '공공 선도 투자'인데요. 정부는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중 기존 도시 스마트화 지원 사업에 5G 선도 적용으로 5G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을 확산 적용합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5G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 체계 마련을 위해 시범도시 내 데이터 AI 센터 구축을 추진합니다.



공공분야의 수요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도로, 항만, 공항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한 '5G+ 스마트 SOC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교육 문화시설 내 5G 기반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노후 원전 등 고위험 작업장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자 생체정보 확인 등 5G 기반의 안전한 원전 해체 기술 개발, 적용도 추진합니다. 5G 공공 서비스 로봇 시범 사업도 진행하고, 5G 드론 서비스 R&D와 실증을 지원하고 우편 배송을 위한 5G 드론 개발과 공공구매를 연계합니다.


2021년부터는 5G+ 라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농업, 환경 분야 등 국민 생활 개선 및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수요 기반 5G 솔루션을 보급합니다. 또, '5G 기반 원격 협진 시범 사업'을 통해 2023년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민간의 5대 핵심 분야인 실감 콘텐츠,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를 지원하고 본격 보급, 확산을 위한 '5G+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합니다.

(IT 조선 4/8)


 AI, 과학 학술 서적 썼다


저자명은 '베타 라이터'


인공지능(AI)이 과학 학술 서적 출판에 도전했습니다. 최신 학술 논문 약 5만 3,000개를 학습해 전문가들이 읽을 만한 새로운 학술 서적을 낸 것인데요. 학술 서적 저술가로서 AI의 권리부터 AI의 창의성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해야 할지 윤리적•학술적 논란이 예상됩니다.



과학 전문 학술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초의 학술 서적 ‘리튬이온배터리’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연구 리뷰 서적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에 관한 여러 최신 학술 논문을 모아 요약한 책인데요. 저자 이름은 출판사와 독일 괴테 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출판용 AI의 이름인 '베타 라이터'를 썼습니다. 출판사 측은 “연구자들에게 최신 연구 개요를 요약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판사 측은 무료로 책을 공개했습니다.


● 공개 링크 바로가기


스프링거 네이처 측은 특히 "AI가 만든 콘텐츠의 원작자는 알고리즘의 개발자인지, 알고리즘을 조율한 사람인지, AI가 만든 콘텐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와 같은 질문이 있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했고 개발자들과 관련 출판 편집자들이 공유하는 공동 책임감이 있을 수 있다는 예비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쇼넨버그는 “이는 최종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라며 "관련 토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사이언스 4/14)


 양자 컴퓨팅 구현 한 걸음 더


고효율 '양자 얽힘 광원' 국내 기술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양자 통신, 양자 컴퓨팅 등 미래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정보과학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문한섭 부산대학교 교수(물리학과) 연구팀이 원자 매질을 이용해 높은 안정성과 고품질의 ‘양자 얽힘 광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양자 얽힘은 두 양자계 사이에 존재하는 비고전적인 특별한 상관관계로, 두 양자계가 공간적으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양자 얽힘을 통해 고전적인 정보와 양자역학적 정보를 보낼 수 있는데, 이를 양자 전송이라고 합니다.


양자 통신, 양자 컴퓨팅 등은 모두 양자 얽힘 현상을 이용합니다. 그만큼 고품질의 양자 얽힘 광원을 구현하는 것은 양자 정보과학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 교수 연구팀은 빛이 진행할 수 있는 무반사 코팅 창이 있는 고진공 상태의 원자 증기 셀에서 생성되는 광자 특성을 제어함으로써 고효율 양자 얽힘 광원을 개발했습니다. 또, 이 양자 광원 특성을 양자 간섭과 양자 상태 단층 측정을 통해 확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12㎜ 투명 유리관에 담긴 따뜻한 원자 매질을 이용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높은 안정성과 고품질의 양자 얽힘 광원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순수 국내 기술로 원자 매질에서 생성된 광자쌍을 제어해 고효율 양자 얽힘 광원을 개발하고 이를 측정한 것"이라며 "고품질의 양자 얽힘 광원을 활용해 양자 컴퓨팅, 양자 네트워크, 양자 통신 등 양자 정보과학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IT 조선 4/17)


한눈에 살펴보는 4월의 IT 트렌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어떤 분야에 적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5G가 우리 삶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IT 이슈를 알아보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5월에도 흥미롭고 새로운 IT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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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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