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ght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19년 1월)

2019.01.24 09:30

2019년 황금돼지해인 기해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희망하시는 일과 건강 모두 챙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최신 IT 소식을 전해드리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19년을 알리는 1월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IT 업계에서도 매해 연초가 되면 다양한 관련 기관에서 IT 트렌드가 발표되곤 합니다. 그중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CES에 출품된 전 세계 기업의 IT 제품을 통해, 성장하는 IT 산업 전망 및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LG CNS 블로그는 빠르게 발전하는 IT 소식을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1월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 만나보시죠!


 세계 클라우드 시장, 얼마나 성장할까?


2021년 3,025억 달러로 2017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 예상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21년 3,025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7년 대비 두 배 가까이 큰 규모인데요. 가트너에 따르면 새해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지난 2018년 1,864억 달러 대비 18.7% 증가한 매출 2,211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20년 2,602억 달러, 2021년 3,025억 달러로 매년 늘어납니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 확대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견인합니다. 2016년 기준 50% 수준이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상위 10개사 점유율은 2021년에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합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도 올해부터 정부 등 공공 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본격화로 성장 가능성이 짙습니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등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전자신문 1/01)


 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 성공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 달 뒷면 탐사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인류 최초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3일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3호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창어 4호는 이날 오전 10시 26분 달 뒷면의 동경 177.6도, 남위 45.5도 부근의 예정된 지점인 남극 근처에 착륙했습니다.


l 달 뒷면 사진 (출처: 시창위성발사센터)


창어 4호가 착륙에 성공함에 따라 착륙선 안에 들어있는 무인 로봇 탐사차(로버)가 나와 본격적인 탐사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이 탐사차는 달 뒷면 남극 근처의 지형을 관찰하고 달 표면의 토양과 광물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천문 관측, 중성자 방사선 탐지, 밀폐 공간 내 식물 재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연합뉴스 1/03)


 3D 위치정보 기술 개발


오차 50m 이내로 줄인다.


정부가 범죄와 재난 상황 속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3차원(D) 위치정보 기술 개발에 착수합니다. 2D 평면 정보만 나타내는 위치정보 기술을 3D으로 향상시켜 국민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계획인데요.



그동안 범죄•재난 상황 시 경찰·소방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도 위치 파악이 부정확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실제 112 또는 119로 구조를 요청할 경우 긴급 구조 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구조 요청자의 위치 범위는 100m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올해 3D 위치정보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합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50m 이하 위치 측정 오차 범위 감소 기술, 알뜰폰•자급제폰•키즈폰 등 단말기의 위치정보 연동 표준 기술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선일보 1/05)


 '미니 로봇 전성시대’ 열린다.


크기는 작아도 열 사람 몫


사람 대신 엔진으로 들어가 하자를 찾아내는 미니 점검 로봇(HAMR-E)을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기존 마이크로 로봇인 HAMR에 강한 접착력을 지닌 정전기 발 패드 기술을 접목, 원형 형태 부품에도 착 달라붙어 다닐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기존 로봇을 작게 줄여 보급형 제품 형태로 개량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김상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미니 치타’는 소형 사족 보행 로봇입니다. 전 버전인 ‘치타 3’의 축소판인데요. 애초 재난•재해 시 구호용으로 제작됐지만 배달 등의 물류 용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l 치타 로봇 (출처: MIT)


미니 치타 무게는 9㎏, 길이는 40㎝이며 초당 2.3m를 달립니다. 4개의 다리를 이용해 몸을 비틀 수 있고 외부 물체와 충돌해도 알아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계단이나 작은 언덕도 오르는데 문제가 없고, 70㎝ 높이로 백 텀블링도 가능합니다.


이 로봇의 차별점은 카메라 센서 없이 촉각으로 움직인다는 점인데요. 카메라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형태의 로봇은 움직임이 더딘 편입니다. 하지만 미니 치타 로봇은 접촉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밟고 있는 지형에 따라 보폭을 맞춰 이동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김 교수는 미니 치타에 로봇팔을 달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 1/05)


 CES서 돌돌마는 TV로 한방 날린 LG


신개념 ‘롤러블 TV’ 등장


지난 11일(현지 시각)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전시회 CES에서 LG전자는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TV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나흘간의 행사 기간 내내 LG 전시장은 롤러블 TV를 보려는 전 세계 관람객•취재진이 수백 명씩 몰려들면서 입구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LG는 이 제품으로 미 소비자기술협회(CTA)의 'CES 최고 혁신상'을 비롯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시넷 등 해외 미디어로부터 50여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l 롤러블 TV (출처: LG전자)


이 TV는 평소에는 기다란 박스 형태로 있다가 TV를 켜면 화면이 자동으로 올라오고 TV를 끄면 화면이 돌돌 말려 박스 속으로 들어갑니다. 종잇장처럼 얇은 OLED 화면의 특징을 이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인데요.


많은 IT 전문가와 외신은 “TV의 개념을 완전히 바꿨다.”라고 평가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대형 유리창 앞, 거실과 주방 사이 등에 두면 평상시에는 전망을 즐기거나 개방해 두고 원할 때만 TV를 시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LG는 올해 안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조선일보•이코노미 조선 1/14)


올해 처음으로 전해드리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1월의 소식! 어떠셨나요? 안전을 위한 IT 소식부터 달의 미스터리 해결까지! 2019년에도 IT 소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앞으로는 어떤 IT 소식이 들려올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2019년 기해년 첫 번째로 준비한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올해는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 모두 성공하고, 그로 인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하며, LG CNS 블로그는 20119년에도 여러분에게 빠르고 신선한 IT 트렌드 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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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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