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G 리서치 조사 ‘디지털 변혁으로 부활하는 ERP’

기업은 프로세스 혁신(PI)을 목표로 ERP를 구축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ERP가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혁신을 넘어 디지털 변혁으로 산업 전체가 바뀌고 있는 현재, ERP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3가지는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필요한 시대에 7년이나 10년 전에 구축한 IT시스템은 과연 민첩하게 신기술이나 시장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을까요?

국내 ERP 도입 역사가 30여 년이 된 지금, ERP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IDG Market Pulse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ERP에 대한 기업 사용자들의 불만이 무엇이며 어떠한 기능이 필요한지 조사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지금, 디지털 트랜스포머로서 ERP를 고려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IDG Market Pulse 디지털 변혁으로 부활하는 ERP

현재 기업이 사용 중인 노후 된 ERP에는 어떠한 한계점이 있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기 위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조사했습니다.

주요 내용

• 지금, 왜 ERP인가?

• 절반 가까이 2010년 이전에 도입

• 패키지 아닌 자체 개발 22%

• 3대 불만 ‘신기술, 유지보수, UI/UX’

• 응답자 절반 이상이 ERP 교체 검토

• ERP 교체 열쇠는 ‘유지보수 비용’에···

• “클라우드로 간다.” 45%, 절반 이상이 SaaS

• 지금 필요한 ERP는 ‘Digital Transformer’

• 혁신 주도했던 ERP, 이제는 ‘디지털 변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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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l LG CNS EAP 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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