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ght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11월)

2018.11.29 09:30

2018년도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했던 목표가 있으셨던 분들은 아쉬운 부분이 있을까요? 아직 한 달의 시간이 남은 만큼, 계획하셨던 목표를 차근차근 되짚어보며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신 IT 소식을 전해드리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다양한 소식 중 가장 많이 소개되는 주제는 무엇일까요? 하나를 고르라면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큰 발전을 보이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다양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11월의 소식을 지금 만나볼까요?


 앞으로 EU 국경 넘으려면 'AI 거짓말 테스트' 통과해야!


당신의 답변은 진실입니까?


EU(유럽연합)는 소속 국가의 국경 출입국 관리소에 국경 검문용 AI(인공지능)를 설치하겠다고 지난 10월 말 발표했습니다. EU는 "매년 7억 명이 넘는 사람이 EU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사람만으로는 국경 보안과 관련된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없다."며 "지능형 검문 시스템인 아이보더컨트롤(iBorderCtrl)을 우선 비(非)EU 국가들과 국경을 맞댄 헝가리, 라트비아, 그리스 등 3국에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검문용 AI는 사람이 검문대에 서면 여권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의 언어로 말을 거는 식입니다. "당신의 가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라고 AI가 물으면 검문을 받는 사람이 대답하면 됩니다. AI는 "지금 가방을 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답변은 진실입니까?"라고 직접적으로 질문하기도 합니다. 검문대 앞 카메라와 연결된 AI는 대답하는 사람의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 거짓말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일종의 자동 거짓말 탐지 AI인 셈입니다.



AI가 만약 진실이라고 판단하면 국경 통과가 가능한 코드를 줍니다. 반면 거짓말하는 것으로 판단하면 출입국관리소 담당관에게 인계해 대면 면접을 받게 합니다. 이 AI는 초기 테스트에선 76%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현재 개발자들의 목표는 성공률을 85%까지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조선일보 11/8)


 손님 따라다니는 로봇 ‘스마트 카트’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며 따라다니는 로봇


LG전자가 이마트와 함께 대형마트 이용객이 더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리테일 서비스 로봇을 개발합니다. 두 회사가 가장 먼저 선보일 서비스 로봇은 ‘스마트 카트’입니다. 이 로봇은 사물 인식 기능으로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면서 쇼핑하는 고객을 따라다니며 자율 주행을 합니다.


고객이 무거운 카트를 직접 끌고 다녀야 하는 수고를 로봇이 덜어주는 셈인데요. 기술 개발은 LG전자 로봇 제품군인 ‘LG 클로이’를 개발해 온 로봇선행연구소가 맡습니다.



조택일 LG전자 컨버전스센터장 전무는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로봇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일보 11/8)


 LG, 'AI 빅데이터 데이' 개최


보고서 써주는 로봇으로 월 3,000시간 단순 업무 줄여


LG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1회 ‘LG AI Bigdata Day’를 개최했습니다. LG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 있는 LG 계열사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LG전자는 사내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월 3,000시간 이상의 단순 반복 업무가 줄었다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LG전자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영업•마케팅•구매 등 12개 직군 총 120개 업무에 도입했는데요. 이 로봇 소프트웨어는 기존에 사람이 처리해야 했던 데이터 조회, 정리 등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대신해 줍니다.



LG CNS는 AI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 스마트 공장 플랫폼 '팩토바(Factova)'를 발표했습니다. 팩토바를 활용하면 시장조사, 제품 규격 설정, 설계, 시제품 제작 등 통상 6개월 이상 걸렸던 상품 기획 기간을 2~3개월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은 “그룹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실질적 고객 가치로 연결되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LG사이언스파크는 미래 선도 기술을 확보하고 빠른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조직 정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경제 11/9)


 블록체인 품은 자동차 깜짝 변신


해킹 막고 자율주행, 중고차 허위 매물까지 잡는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나섰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장점인 투명성과 보안성이 자동차 시장에서 발생하는 해킹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데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14일 시장조사업체 BIS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블록체인 시장은 2018년부터 연평균 65.80% 성장해 2026년에는 15억 7500만 달러(한화 1조 7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전망은 이더리움, 리플 등 블록체인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분석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 같은 성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고 데이터 교환,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 불변성 등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이 자동차 시장에 수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데 기인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분산원장 기술을 자동차 시장에 접목할 경우 전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이라며 "제품 자체는 물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서비스망을 바꿀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타임즈 11/14)


 3차원 지도 만드는 드론 개발


동굴이나 갱도 들어가 3차원 지도 만든다.


드론은 레저용은 물론 이제는 영상 촬영, 항공 수색, 농업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분야 가운데 하나는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기 어려운 붕괴 건물 내부나 무너진 갱도, 그리고 동굴 내부의 생존자 탐색 등의 작업을 드론에 맡기는 것입니다.


호주연방과학원(CSIRO) 출신 과학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인 에머산트(Emesant)는 이런 목적에 최적화된 드론인 호버맵(Hovermap)을 개발했습니다. 호버맵은 지하 600m 갱도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개발자들은 자금을 끌어들여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자원 채굴용 갱도는 물론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이나 동굴에서 조난 당한 인명 수색 및 구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론을 이용해서 사람이 더 안전하게 작업하고 위험에 빠진 생명을 구하려는 시도는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드론을 이용해서 혈액과 긴급 약품을 도로 사정과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까지 빠르게 수송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제세동기를 탑재한 드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인명 구조 및 위험 장소 수색에서 드론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신문 11/14)


 실종 수십년 뒤 추정 모습, AI가 사진으로 보여준다


정확도 높여 향후 유전자 정보 활용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얼굴 예측 기술,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적용해 실종 아동을 찾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까지 320억 원을 투입해 실종자를 효과적으로 찾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얼굴 예측 기술의 경우 오래전 실종된 사람 사진을 기반으로 현재 변한 얼굴을 추정하는 데 쓰이는데요. 현재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발한 얼굴 예측 기술이 실종 아동 몽타주를 그리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KIST는 이를 위해 수만 명의 한국인 얼굴을 AI에 학습시켜 사람 얼굴을 예측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AI가 그림이 아니라 과거 사진과 부모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실종자가 나이 든 모습을 더욱 정밀하게 예측해 사진으로 보여줄 전망입니다.

(조선일보 11/15)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11월의 소식! 어떠셨나요? 실종자의 미래 모습 추정부터, 거짓말 테스트까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에 준비한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욱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8년의 마지막! 12월에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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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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