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Story

LG CNS-SNU 산학협력과정, 프로젝트 최종 시연

2013.06.21 15:24

 

햇볕이 쨍쨍 내리쬐던 지난 금요일(6/14), 종강을 앞둔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LG CNS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과정의 프로젝트 최종 시연을 참관하기 위해 도착한 제2공학관 강의실에는 과정담당자인 경영기술교육원의 유진 차장과 안경찬 과장이 분주하게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LG CNS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와 산학협력을 체결, 대학과 공동으로 수업과정을 개발하여 정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 CNS와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과정은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수인력 양성과 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산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올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첫 정규과정을 진행했습니다.


<IT Presentation 스킬 강의>

1학기에는 컴퓨터공학부 2~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선택 과정인 ‘소프트웨어 응용’ 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이 산학협력과정은 LG CNS 경영기술교육원이 주체가 되어 LG CNS CEO를 비롯한 사내 여러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수업에 강사로 참여, 실무 현장에서의 기술과 경험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꾸려졌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지루한 이론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LG CNS 경영기술교육원의 교육경험과 성공적인 대규모 프로젝트 사례를 활용한 교육과정으로 아직 실무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직접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이 LG CNS가 개발한 ‘서울시 교통카드’ 실제 프로젝트 산출물을 참조하여 분석하고, 그룹을 구성하여 설계, 개발, 자체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등 현장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실제 단말기 및 카드 리더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작품을 시연해보고 함께 강의를 듣는 친구들에게 분석/설계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개발시연은 먼저 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시연을 하고 분석/설계 내용을 설명한 후, 그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교수님-혹은 자신의 학점을 관리하는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수업을 들은 친구에게 자신이 생각한 교통카드 시스템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보완점 등을 개선하여 개발한 기능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학생들의 즐거운 모습에 수업이라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LG CNS 경영기술교육원의 김희경 상무와 전문기술교육팀 박은혜 부장, 과정 담당자인 유진 차장과 안경찬 과장이 학생들 사이에 함께 속해 학생들의 발표를 지켜보며 질문을 하고 문제점을 짚어 주는 등, 실무 관점에서의 의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학생들 역시 한 학기를 함께 보낸 실무 담당자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개발을 하며 부족했든 점이나 아쉬웠든 점들에 대해 털어놓고 틈틈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응용설계모델링 수업 중 그룹 토론을 하는 학생들>

학생들의 개발시연이 끝나고 전체적인 개발기능 평가와 1등 그룹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2~3학년 학생들로 주로 구성된 강의이다 보니 학부생에게는 쉽지 않은 내용이었음에도, 높은 품질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출하여 과정 담당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정 담당자들은 학생 본인의 개발 내용에 대한 자신감 있는 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했답니다. 뒤이어 1등 그룹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1등 그룹 평가는 강의 점수와는 관계없이 수업을 함께 들은 학생들의 투표로 선정하였습니다. 학부생으로 꾸려진 그룹임에도 꼼꼼한 설계와 응용으로 1등을 한 ‘차이심’ 그룹에게는 개발자의 필수품!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가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또한, 아쉽게 2등을 차지한 S-money팀에게는 김희경 상무도 즐겨보고 있다는 웹툰 ’미생’ 단행본을 선물했습니다. 앞으로 세상의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삶의 지침이 될 것이라는 추천의 말에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등을 한 ‘차이심’그룹과 경영기술교육원 김희경 상무의 기념촬영>

또한, 김희경 상무는 “이번 산학협력과정에서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이 아무래도 수업과 함께 진행된 과제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개발기능의 부족함이나 아쉬운 점을 드러낸 학생들이 많았다”며 “이번 과정이 깨달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과정 담당자와 강사들을 멘토로 삼고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미래의 IT 분야를 책임질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산학협력과정에는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강의 외에도 LG CNS 김대훈 대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INTO THE SMART WORLD’를 주제로 열린 김대훈 대표의 특강은 LG CNS의 다양한 솔루션 사업영역(스마트그린시티, 스마트교통,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디펜스, 임베디드 S/W&Device)과 주요 성장사업, 실제 적용사례와 스마트 기술동향에 맞춰 변화하는 LG CNS의 방향성 등, 국내 대표 IT기업인 LG CNS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마치 뜬구름과 같았던 ‘스마트’란 개념이 실제 산업현장과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 공학 전반에 관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된 솔루션사업본부 기술서비스부문 김명원 상무의 특강과 최신 기술 트렌드인 Big Data에 관한 개념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AA사업부문 박용익 부문장의 특강 역시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강의로 꼽혔습니다. 또한, 많은 경영기술교육원의 강사들이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학생들에게 실무의 지식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앞으로 공부하고 장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 알찬 강의였다며 강사진에게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INTO THE SMART WORLD’란 주제로 특강을 하는 LG CNS 김대훈 대표>

이번 산학협력과정은 실무 현장의 살아있는 교육을 학부생에게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였으며 LG CNS가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산학협력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연계 및 기업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LG CNS의 산학협력과정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의 강의 평가와 설문을 바탕으로, 사내 전문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이론과 실무 실습이 적절하게 조화된 교육과정을 개선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미래 IT분야의 인재를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 앞으로도 LG CNS의 산학협력과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꿈을 찾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 글 홍보부문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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