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톡으로 결제 내역을 받아 바로 결제하는 ‘톡페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톡페이’ 서비스는 병원비나 학원비를 카카오톡이나 메시지로 받아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내역을 확인 후 간편하게 바로 결제하는 방식의 국내 첫 O2O 서비스입니다.
톡페이를 이용하면, 학부모는 학원비 납부를 위해 학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자녀에게 카드를 보낼 필요가 없고, 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번호표를 받아 수납을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 결제할 내역을 메시지로 받아 언제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습니다.
병원과 학원 입장에서는 수작업으로 종이 고지서를 일일이 발행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번거로운 수납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으며, 납부 지연과 결제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l LG CNS ‘톡페이’, 톡 받아 결제까지 한번에! 창구 대기시간 없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수납 서비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민수 재무팀장은 “본 병원에 국내 최초로 메시지 기반 결제 서비스 도입 후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과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향후 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에도 7월내 톡페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 톡 기반 LG CNS ‘톡페이’ 학원비 결제 화면: 톡 → 내역확인 → 결제 → 완료
특히, LG CNS O2O 서비스는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종이 가격표)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 솔루션과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NFC 기능이 탑재된 ESL에 태깅(Tagging)하여 상품을 담아 온라인상에서 결제하면, 가까운 매장에서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 CNS ‘톡페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온라인 결제 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오프라인 결제 잠재시장을 공략하여 연말까지 전국 8천여 개 병원, 학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LG CNS 미래신사업부 손준배 상무는 “LG CNS는 ICT 역량에 신사업 개발 조직과 빠른 실행력을 결합해 고객과 사용자 모두 Win-Win 하는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글ㅣ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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