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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쿨 1] ‘디지털교과서’에서 ‘세계 최초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의 국가영어 능력평가’까지!

2013.05.20 15:12

최근 교육계에서는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의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지식의 순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 즉 SMART 선진교육모델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더 절실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2008년부터 디지털교과서 시범도입 등 학교에 IT를 접목하기 위한 시도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학교에 정보화 자원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실제 수업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관점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LG CNS는 2007년부터 다양한 연구 및 유관 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왔습니다.


스마트스쿨은 가르치고 배우고 평가하는 학교의 기본 기능에 IT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첨단교실환경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스쿨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은 바로, 학생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교과서를 IT기술을 활용하여 개선한 디지털교과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는 단순히 서책형교과서를 디지털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에 대한 탐색과 참고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배워야 할 내용의 변화나 사회의 요구를 적시에 반영하는 것뿐 아니라, 풍부한 학습자료를 담을 수 있는 통합 학습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LG CNS의 Smart School R&D 연구팀은 2007년 「디지털교과서 가치사슬 연계 사업」을 통해 리눅스 기반 디지털교과서플랫폼 개발과제를 수행하여 우리나라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콘텐츠와 플랫폼 그리고 인프라에 이르는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 「공개SW 기반 디지털교과서 환경 구축 사업」 2009년 「디지털교과서 고도화 및 추가 개발 사업」을 통해 LG CNS는 디지털교과서 통합 플랫폼인 “U-LearningMate 1.0”을 개발하여 GS인증(인증번호: 08-0112)을 획득하였습니다. U-LearningMate 1.0은 그동안 윈도우와 리눅스로 양립되었던 국가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통합한 기술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의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국 110개 초등학교에 확산,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1년 개발된 「스마트스쿨 플랫폼 2.0」은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기기의 확산에 따라 LG CNS의 국가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 R&D를 통해 개발되었는데요. 스마트 환경에 대한 확장성을 확보하고 교육 콘텐츠의 유연성을 더욱 높여 스마트스쿨 환경을 구축하는데 한발 더 다가가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디지털교과서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의 조사를 따르면, 2008∼2011년까지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 서책형교과서를 활용한 학생들에 비해 학업성취도 점수가 82.5% 높게 나왔으며,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도 각각 97.2%, 56.5%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우리나라 미래 스마트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실제 미래학교의 시범 도입을 위해 2011년 「세종시 첫마을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기존의 첨단교실 사업은 단순 장비도입 위주의 사업으로 진행되어 교육 구성원들의 학습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고 사교육용 App을 단순 도입하는 등 공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하였는데요. 이에 LG CNS는 세종시 첫마을 스마트스쿨에 다년간 축적된 공교육 플랫폼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검증된 공교육 솔루션을 도입, 미래학교 수업에 최적화된 공교육용 플랫폼을 적용하였으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풍부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세종시 첫마을 스마트스쿨에는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해 RFID와 CCTV를 활용한 첨단 출입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여 학교 내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학생이 위험지대 접근 시 바로 통보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6개 학교에 적용된 스마트스쿨 시스템은 기존의 학교 내 일부 교실에만 적용되던 시범교실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그리고 중•고등학교까지 스마트스쿨이 전면 적용된 세계 최초의 사례로서 전 세계 교육계의 모범사례로 해외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3급(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NEAT)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기능에 대한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초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의 인터넷 기반 검사(Internet Based Test; IBT)입니다. 기존의 수능시험에서는 영어의 읽기와 듣기만을 평가하여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었는데요. 이에 교육부는 영어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 달성 정도 및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활용 능력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과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켜 그 결과를 대학 입시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2011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 시스템 구축 ISP 사업」부터 2012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 시스템 구축 정보화 사업」에 이르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 시스템 구축/운영 및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출제, 연수, 시험장 배정, 시행, 채점에 이르는 전체 시험과정에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을 적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전국 학교 PC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시험환경에 맞춘 최적화 작업으로 시험진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불편과 위험부담을 줄이고 고부담 시험의 보안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국 1,100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15,000명까지 응시 가능한 가상 데스크탑 환경 기반의 IBT 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는데요. 가상 데스크탑 환경 기반의 시험환경은 응시자가 시스템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생성되고 중앙센터에서 전국 시험장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여 가상 데스크탑 시험환경에 대한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IBT 시스템에 대한 구축 및 운영 이외에도 전국 시험장의 시험환경에 대한 베타테스트 및 시험환경 운영을 위한 인력 모집 및 교육, 실사, 최적화, 시험운영 지원 및 User Help Desk 운영 등 시험시행 업무까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스쿨 사업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우고 평가하는 것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IT기술을 활용한 학교현장의 개선 노력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Future School, e-School, 未來學校 등 그 명칭은 국가별로 다르나, 미래의 인재를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고자 하는 본래의 목표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CNS는 2008년 「사우디 KSU 스마트 캠퍼스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첨단교육산업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술이고 있습니다.


글 l LG CNS 교육/문화사업팀

* [스마트 스쿨 2]에서는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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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종원 2013.07.1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개될 Samrt School이 무척 기대 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풍성한 스마트 세상을 우리들의 꿈나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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