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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olutions/Energy

미래형 도시? 솔루션 하나면 충분해요


- LG CNS,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 구현 위한 세계 최초 통합솔루션 출시 –


■ 미래형 도시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를 통합 운영하는 ‘운영 체제(OS)’ 역할…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처럼 빌딩과 도시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을 최적화 관리
■ 여의도 LG트윈빌딩 등 시범 적용 성공… 운영자에겐 에너지 비용(50% 이상) 및 인건비 (30% 이상) 절감 효과를, 거주자에겐 편리한 ‘그린 라이프(Green Life)’ 제공
■ IBM, 애슬론, 슈나이더 등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 공식 파트너십체결… 중국, 중동, 미주 등 해외시장 공략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CCTV가 자동 감지하고, 통합관제센터는 신속한 초동 대처에 들어간다. 사고 상황을 분석한 정보에 따라 신호등이 자동 제어된다”

“휴지통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수거 시스템이 작동한다. 수거된 폐기물은 공장에서 고체연료로 바뀌고, 이는 도시에 신 재생에너지로 공급된다”


위의 상황은 ‘스마트 기술’으로 구현할 수 있는 첨단도시인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의 일상 생활의 모습입니다. 요즘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에 대한 소재가 다양한 채널에서 다루어지고 있는데요.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도시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형 도시를 말합니다. 과거 ‘유비쿼터스 시티(U City)’라는 개념이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편리한 도시생활을 추구했다면,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는 여기에 친환경, 에너지절감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자연과의 조화, 균형까지 이루고자 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미래형 도시설계 모형을 보다 앞당겨 실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LG CNS가 출시했습니다. 이른바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손쉽게 스마트 그린화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통합솔루션 - ‘스마트 그린 솔루션’ 입니다. LG CNS가 지난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기업 비전 아래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 시장 선점을 위해 꾸준히 심혈을 기울여 성공시킨 ‘야심작’입니다.



< LG CNS '스마트 그린 솔루션'으로 구현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그린 시티'의 모습>


 


LG CNS의 ‘스마트 그린 솔루션’이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처럼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제어하는데 필요한 OS(Operating System, 운영 체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스마트 그린 솔루션 도입 예시

- 입주자는 불편을 감수하지 않고도 에너지를 절약까지 할 수 있다. 

- 공공기관은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 도시 거주자는 편리한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누릴 수 있게 된다.

- 건물주와 운영자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컴퓨터 한 대로도 유지보수가 용이한 통합운영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된다.


LG CNS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약 20개월에 걸쳐 그린시티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그린 플랫폼(Smart Green Platform, SGP)'을 개발해왔습니다. LG 트윈빌딩 에너지관리, LG유플러스 통신국 공간관리 등에 성공적으로 시범 적용 하였고, 현재는 LG 마포빌딩에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적용 중입니다. 또한 앞으로 서울 마곡 U시티와 부산 미음 지구의 LG CNS 데이터센터에도 적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LG CNS의 자체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적용한 빌딩은 적절한 제어를 통해 18% 이상, 고효율 설비 및 신 재생에너지 도입으로는 50% 이상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원격 관리를 통해 건물시설 관리(Facility Management) 인건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점은 ‘그린 에너지’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태양광 등 신 재생에너지 발전분야뿐만 아니라 무정전 전원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UPS)와 같은 에너지 저장분야, 스마트 미터링(Smart Metering)과 같은 에너지 소비분야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에너지사업’ 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솔루션 전문 기업 IBM, 미국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애슬론(Echelon), 프랑스 자동제어 선두주자 슈나이더(Schneider), 일본 설계 전문기업인 니켄세케이(Nikken Sekkei) 등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실제로 중국, 중동, 미주, 동남아시아 등의 고객들과 ‘스마트 그린 솔루션’ 적용을 협의 중에 있어 조만간 해외수출도 성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참고] 스마트 그린 솔루션 구성

‘스마트 그린 솔루션’은 ‘단위 솔루션’과 ‘버티컬(Vertical) 솔루션’으로 나누어집니다. ‘단위 솔루션’은 빌딩 관리, 광고 미디어, 도시통합, 지능형 조명 등 10여 가지와, ‘단위 솔루션’에 고객이 필요한 ‘외부 연계 시스템’을 더하면 ‘버티컬 솔루션’이 됩니다. 예를 들어, 빌딩 관리와 빌딩 에너지 등의 ‘단위 솔루션’에 엘리베이터, 주차 관제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더하여 ‘사무실 버티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글ㅣLG CNS 홍보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