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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ue World 2013’ Keynote Speech(2), LG CNS 김대훈 사장 - 초연결로 이루는 스마트 세상(Via Hyperconnectivity, Into the Smart World) -

2013. 4. 25. 19:02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화두로 진행된 LG CNS의 ‘엔트루월드 2013’

행사의 서두를 장식하는 기조연설자로 나선 LG CNS의 김대훈 사장은 초연결을 이루는 세 가지 축으로 Device, Network, Service를 정의하고 이 중에서 Service를 중심으로 하는 LG CNS의 역할을 강조하였는데요. 기조연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네트워크는 사람 뇌의 신경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조 개 노드(뉴런)와 1000조 개 이상의 링크(시냅스)로 구성되어있는 인간의 뇌는 시냅스 구성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기억, 행동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이와 같이 ‘연결(Connectivity)’을 구성단위로 하는 것처럼, 인류에게 있어서 ‘연결’은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에디슨이 전구와 전기를 연결한 이래로 서울의 야경은 하나의 신경망처럼 연결되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Youtube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연결되어 15억 뷰를 돌파하였습니다. 이것은 몇 년 전만 해도 꿈도 못 꿨었을 일이었지만, 이제는 ‘연결’을 통해 충분히 실현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또한,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서는 사람과 사람끼리의 연결만 가능해 연결의 증가 폭이 제한적이었으나 현대의 디지털 시대에서는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물까지도 연결할 수 있어짐에 따라 폭발적인 연결이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연결의 폭증 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디지털 시대의 연결은 Device, Network, Service라는 3가지 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과 같이 디지털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디바이스(Device)의 증가가 ‘초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첫번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Wi-Fi, LTE 망 같은 네트워크(Network)의 획기적 성능 향상이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정보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연결의 폭증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이들 두 가지 요소의 작용만으로는 부족하고 여기에는 정말로 중요한 서비스(Service)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Service는 Device, Network와 상호 작용하며 더욱 강력한 연결의 폭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에서 사례를 보겠습니다. PC, 스마트폰과 각종 센서를 탑재한 Wearable기기는 상호 결합하여 빅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찾아내는 Advanced Analytics(*기존 게재 글: 미래 경영을 위한 빅데이터와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 참조)의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Device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사용환경을 제공함으로써 Network의 성능향상과, Device의 사용환경 개선을 촉진합니다.

즉 Device, Network, Service의 상호 작용은 단순히 이쪽 기기에서 저쪽 기기로 전달하는 M2M(Machine to Machine) 차원의 물리적, 단편적 상호 작용이 아니라, Service를 통해 사용자와 비즈니스적인 가치를 고려하며 상호 작용함으로써 폭발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는 ‘초연결(Hyperconnectivity)’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evice, Network, Service의 결합으로 촉발된 연결의 폭발은 Service 측면에서의 Smart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고, 이는 비즈니스의 근본적 혁신과 삶의 모습을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산업별로 적용하여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료: 안구 추적을 통한 뇌졸중 감지
- 뇌졸중은 30분 내 병원 이송, 3시간 이내 응급처치가 요구되지만 빠른 발견이 어려움
▪ 존스 홉킨스 뇌졸중 진단 안경은 안구움직임을 읽는 장비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실시간 안구움직임을 모니터링하여, 병의 징후가 포착되면 바로 이송 및 치료 가능
▪ Wearable Device를 통한 진단이 더 정확하고 비용 또한 저렴
▪ 스마트 디바이스와 고급분석 활용, 사후치료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 변화

2) 자동차: 전기차 지능형 방전 위험 경고 서비스
- 전기차 활성화의 조건은 충전 인프라의 확충(충전소 위치도 모르는데 방전되면 어떡하지…)
▪ 2013년 LG CNS 자회사 에버온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시티카’ 시작
▪ 클라우드에서 충전상태, 예측 주행경로, 충전 시설의 위치를 분석하여 경로를 알려줌
▪ 차량의 운행 제어까지 클라우드와 고급분석을 통해 지능화되면서 진화

3) 교통: 교통상황 예측하는 지능형 경로 안내(예측기반 네비게이션)
-기존 네비게이션은 단순 지도정보만 제공(백화점 세일 기간, 마라톤 행사정보 등 예측 불가)
▪ 클라우드에서 교통현황, 과거 교통혼잡 패턴 DB, 집회/백화점 세일 정보, 기상정보 활용 등

4) 쇼핑: 집단지성을 이용한 합리적 구매
-기존 온라인 쇼핑 시 확신 없는 다양한 채널로 인한 어려움
▪ 모바일, 웹 통해 관심상품 평가의뢰(지인/전문가/SNS 평가 점수, 과거 가격 이력, 프로모션 정보 및 최적 구매시기)

5) 금융: 카드사 실시간 지능형 마케팅
▪ 카드 결제 시, 정보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정보, 제휴혜택정보, SNS 추천정보, 위치정보 등을 통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6) 제조: 고객 참여 제조
▪ 스마트디바이스로 개인 기호 선택(색상, 스타일)/ 제조사가 샘플모델 전송/ 소비자 선택, 제조

7) 치안: 클라우드를 활용한 감시, 추적
▪ 초연결을 통한 치안(Cloud를 통한 Infra 통합, 효율적인 감시/추적)
클라우드에 모든 영상을 통합하여 관리하고, 전체 영상 판독, 이상행동 용의자 판별, 용의자 행동 이력 연동 추적, 재확인 및 수배의 과정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음

8) 도시관리: 도시 재난통합 관리 서비스 (리우데자네이루, 2011년 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011년 1월 침수-> IBM ‘Intelligent Operations Center’ 서비스 도입
▪ 도시의 교통, 전력, 홍수 및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 수자원 등을 통합 분석하여 중앙 관제형 행정 서비스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Intelligent Operations Center 서비스

 

초연결의 시대에서 Smart Technology는 매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초연결은 결국 스마트세상이 기반이 되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LG CNS는 이와 같은 변화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고 다양한 Smart Technology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과 같이 기업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검토, 진화, 발전시켜야 합니다. 특히 산업과 서비스들이 초연결되어 융/복합하는 스마트시대에는 스마트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화/발전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합니다. LG CNS는 미래를 바꾸는 스마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 스마트 세상을 만개시키는 선도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글ㅣ홍보부문

 

LG CNS 김대훈 사장
-1956년 生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 KAIST 산업공학과 석사
-美스탠포드대 경영자과정(SEP) 수료
-美하버드대 경영자과정(AMP) 수료
-LG전자 입사 (1979)
-LG그룹 회장실 부장 (1988)
-LG CNS(舊 LG-EDS시스템) 컨설팅부문 본부장
  /프로젝트 본부장(겸임) (1994)
-LG CNS 컨설팅부문 이사대우 (1996)
-LG CNS 전자사업부장 상무 (2000)
-LG CNS 사업지원본부장 부사장 (2002)
-LG CNS 공공/금융사업본부장 (2005)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2009)
-現 LG CNS 대표이사 (2010~)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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