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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Story

초연결 시대, 미래경쟁력을 키워라! - LG CNS, ‘초연결로 이루는 스마트세상’ 주제 ‘엔트루월드 2013’ 개최-

 

스마트세상을 실현하는 도구, ‘초연결’에 주목하라!

모바일과 SNS에 익숙해진 우리, 하루 동안 이야기하거나 만나는 사람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늘었을까요?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각종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연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초연결(Hyperconnectivity)’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 ‘초연결’ 연구는 데이터나 정보활용관련서비스로도 관심을 얻게 되었고, 2012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도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고 합니다.

LG CNS는 2010년부터 삶을 변화시키는 스마트기술과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스마트세상에 주목, IT 업계 최초로 2001년부터 매년 ‘엔트루월드’를 개최해 왔습니다. 2010년 컨버전스, 2011년 스마트기술, 2012년 고급분석에 이어 이번 ‘엔트루월드 2013’의 주제는 ‘Via Hyperconnectivity, Into the Smart World (초연결로 이루는 스마트세상)’인데요.

4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LG CNS IT 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3’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초연결 시대의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초연결의 활용을 통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 적시에 적응 가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기조연설에서 LG CNS 김대훈 사장은 산업과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동인으로서의 ‘초연결’을 조망하고, 산업별 전망을 제시했는데요. 초연결 환경 속에서 스마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과 총 8가지(의료, 자동차, 교통, 쇼핑, 금융, 제조, 치안, 도시관리) 사례를 통해 초연결이 산업별로 융합되어 변화할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패러다임시프트(Paradigm Shift)’, ‘위키노믹스(Wikinomics)’, ‘매크로위키노믹스(MacroWikinomics)’의 저자이자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50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인 경영전략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초빙 기조연설자로 ‘Radical Openness and the Smart World (급격한 개방, 그리고 스마트세상)’에 대해 연설하였는데요. 사람들 간의 연결과 협업으로 인한 놀라운 변화가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과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오전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LG CNS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 시큐리티’ 등을 주제로 초연결로 인한 변화 및 전망에 대한 소개와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위한 구체적 시사점을 전달하며 청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2001년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13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최된 LG CNS ‘엔트루월드’. 지속적으로 국내 IT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LG CNS 컨설팅부문의 이름이기도 한 Entrue는 접두어 'En'과 'true'를 붙여 고객의 목표달성과 성장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엔트루월드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선진 IT를 통한 경영혁신'을 제시하며 국내 IT업계를 선도해왔는데요.

지난 2001년 엔트루월드에서 소개한 '전자상거래'는 우리 사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2003년에 제시된 'Real-Time Enterprise(RTE, 실시간 기업)'개념은 그 후 각종 솔루션 및 운영전략에 적용되며 선진 기업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2012년 엔트루월드에서 다룬 빅데이터 분석 활용도구인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은 현재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적 경영 구루인 오마에 겐이치(Omae Kenichi), '리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제임스 챔피(James Champy), 기업조직 이론 분야 대가 토마스 말론(Thomas Malone) MIT교수, 롱테일 경제학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와이어드 편집장 등이 엔트루 월드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