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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궁금한 데이터 분석, 여기 다 모였다. - 오픈 데이터 플랫폼 ‘오디피아(ODPia)’ 서비스 사용 후기 -

2016. 2. 26. 09:30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석승연입니다. 


현재 우리는 ‘정보’가 중요한 자산이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부르는데요. 이를 통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등 유의미하게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LG CNS에서는 빅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 ‘오디피아(ODPia)’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오디피아는 공공 데이터뿐만 아니라 쇼핑, 카드, 소셜, 핀테크,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정보가 모이는 데이터의 장으로,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유용한 분석을 창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ODPia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blog.lgcns.com/1031



오늘은 빅데이터 전문가가 아닌, 저와 같은 평범한 대학생이 어떻게 오디피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디피아의 카테고리는 크게 소셜 분석(Social Analysis),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 앱&서비스(APP & Service), 교육(Education)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소셜 분석(Social Analysis)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SNS, 커뮤니티, 블로그 등 소셜 채널에서 언급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셜미디어에서 기업 평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메뉴에서는 LG CNS의 소셜 분석 솔루션인 SMART SMA의 분석 기능을 이용해 소셜 맵과 소셜 인덱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소셜 맵은 일상, 제품, 장소 등 총 8개의 대주제, 250여 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 [일상>취미>스포츠활동]에 대한 소셜 맵 >


저는 ‘스포츠’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요. 각 키워드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버즈량을 나타내고, 색의 진하기는 버즈량의 상승 등급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축구는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진한 색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는 검색 당일 있었던 축구 한일전의 영향으로 버즈량이 많았고, 그 상승 폭이 높았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 [일상>식생활>식사>맛있다]에 대한 소셜 맵 >


이번에는 점심으로 먹을 메뉴를 고르기 위해 [일상>식생활>식사] 중 '맛있다'를 선택해봤는데요. 위 그림과 같이 음식과 관련된 내용 중에서 ‘맛있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콘텐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노량진 킹크랩, 서면 맛집, 명동 치킨 등 맛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다양한 맛집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기업 소셜 인덱스 순위 >


다음으로 소셜 인덱스를 살펴봤는데요. 소셜 인덱스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단체들이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업들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 정보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버즈량의 많고 적음 뿐만이 아니라 버즈의 긍•부정율, 매체별 가중치 등 다양한 소셜 지표를 적용한 기업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셜 인덱스는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운수업 등 기업들의 산업군별로 순위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오늘의 급상승 기업, 오늘의 급하락 기업, 오늘의 상위 10위 기업 등 다양한 기준의 정보와 특정 기업에 대한 상세한 소셜 분석 보고서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과제 등으로 기업 관련 자료가 필요할 때,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기업의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소셜 인덱스를 이용한다면 카테고리별 기업 순위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인구, 가구, 교육, 교통, 도소매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지도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는 개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자취방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에서 2015년 전국 실거래가 단독, 다가구(매매)를 확인해봤습니다.



위치부터 면적, 거래금액, 건축년도, 매매가격까지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료도 찾아볼 수 있어 대략적인 거래금액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서울의 학원 현황’, ‘전국 극장 현황’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제 흥미를 끈 것은 ‘2015년 지하철 승하차 인원(1~3월)’이라는 자료였는데요. 이를 통해 제가 학원에 갈 때 자주 이용하는 2호선의 강남역에서 가장 많은 승•하차가 이루어졌으며, 1월에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피디아는 자체 데이터뿐만 아니라, 더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 공개되어 있는 공공데이터 사이트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만약 찾고 싶은 정보를 오디피아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면, ‘공공 데이터 길잡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pp & Service: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


오디피아는 사용자들과 함께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제작했다면, 오디피아에서 서비스 홍보와 공유가 가능한데요.


어플리케이션 등록 메뉴를 통해 신청을 하고 인증절차를 거치면 모든 오디피아 사용자와 유료 또는 무료로 공유가 가능하며,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홍보•판매뿐만 아니라 평가 및 리뷰를 통해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공유하고 싶은 자신만의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오디피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디피아에서는 데이터 분석가에게 요구되는 모든 역량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기술, 데이터 시각화부터 공공 데이터를 이용한 실습 등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는데요. 


실제 현업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디피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 수강자의 분석 역량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시간 특강부터 40시간 실습 교육까지 난이도에 맞춰 다양한 학습 커리큘럼이 제공되고 있어, 빅데이터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던 저에게는 매우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디피아의 여러가지 기능과 활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평소 데이터베이스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서는 오디피아라는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제까지는 관심 분야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찾기 위해 일일이 사이트를 찾고 검색해 왔다면, 지금부터는 오디피아에서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디피아는 개설한지 아직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보기 쉽게 만든 좋은 서비스임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빅데이터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온 LG CNS만의 노하우가 담긴 오디피아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사용해 보세요~ 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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