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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시대의 스마트홈 ! LG CNS 셋톱박스가 이끌어 갑니다. - 케이블 TV 20주년, 'KCTA 전시회' 관람기 2편 -

2015.03.13 17:09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최태림입니다. 

앞서 1편에서 양소정 학생이 KCTA 전시회 현장 분위기와 참가한 기업의 부스별 행사 등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특히 미래관에 전시된 스마트홈은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만큼, 여기에 중점을 두고 미래의 케이블 TV 기술 활용 모습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 CNS는 자사의 제품인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상용화 사례로 스마트홈을 전시한 것인데요. LG CNS의 기술이 '집'이라는 공간에서 어떠한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 보시죠!


1) 스마트홈의 '현관': 문을 열기 위해 두 동작 이상 할 필요가 없어요!

현재 대부분의 현관문은 크게 두 종류의 잠금 장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열쇠 잠금 장치'와 '디지털 도어락'이죠. 


열쇠 잠금 장치를 사용하면, 열쇠를 구멍에 넣고, 돌린 후, 다시 열쇠는 꺼내는 세 동작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도어락 역시 커버를 열고, 버튼을 누른 후, 커버를 닫는 세 동작이 필요하죠. 간단한 과정이긴 하지만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이렇듯 사소한 일도 가끔은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LG CNS가 전시한 스마트홈의 현관은 이러한 과정 없이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 앞에서 스마트폰을 꺼낸 후, 인식시키면 끝이니까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현관문 잠금 해제>


이는 ‘비콘(beacon)’이라는 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비콘은 블루투스(Bluetooth)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입니다. 반경 5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그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요. 이로 인해 스마트홈의 현관이 집 주인을 인식하고 자동적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합니다. 비콘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세요.


● 비콘, 위기의 오프라인 시장을 구하라 1편 : http://blog.lgcns.com/565

● 비콘, 위기의 오프라인 시장을 구하라 2편 : http://blog.lgcns.com/570

● 비콘, 위기의 오프라인 시장을 구하라 3편 : http://blog.lgcns.com/574


2) 스마트홈의 '거실': 입장과 동시에 나만의 거실이 작동돼요!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니 거실이 보입니다.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형광등에 불이 들어오고, 오디오에서는 즐겨 듣던 음악이 재생됩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니 피곤했던 몸에 조금 풀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기료를 내야 할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번 달에 전기 사용량이 많았기 때문에 걱정을 하며, 스마트폰에 설치된 리모컨 앱으로 '홈 에너지 화면'을 띄웁니다. TV에 각 전자 기기의 전략 사용량과 예상 전기료가 떴는데요. 다행히 아직 안전한 수준이군요. 안심하며 멀리 떨어진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켭니다. 집 안이 환해지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리모컨 앱으로 작동이 가능한 전등>


스마트홈은 크게 '홈 에너지' 부분과 '홈 케어'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거실의 경우는 홈 에너지 부분에 해당합니다. 형광등, 오디오, 다양한 전자 기기를 사용자 개개인에 맞게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에어컨 필터의 사용 기간을 추정하여 사용자에게 경고 표시를 보낸다고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적절한 에어컨을 구매할 수 있는 다이렉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스마트홈의 '내 방': 건강 관리도 스마트하게 해 볼까요?

거실에 있던 전자 기기의 사용을 끝마치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손목에 차고 있던 스마트 워치로 하루 동안 얼마나 걸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방에 걸려 있던 TV가 스마트 워치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무선 통신으로 내려 받고 분석을 시작합니다. 적정한 운동량이라는 표시를 확인하고, 소파에 기대니 피로가 온 몸을 감쌉니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양이에요. 


몸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하기 위해 혈압과 체중을 재 봅니다. 기기와 연결된 TV는 내 상태를 분석한 차트를 화면에 띄우고, 피곤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운동과 음식들을 추천해 줍니다. 찬찬히 살펴보고 있는데, 제습기가 자동적으로 켜지네요. 습도가 낮아진 모양입니다.

  

<혈압 측정기를 이용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양소정 학생>


이처럼 방 안은 스마트홈의 '홈 케어' 부분에 조금 더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웨어러블(Wearable) 기기, 체중계, 혈압 측정기 등에서 수집된 개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운동 및 음식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것이죠.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자신의 몸 상태를 쉽게 체크하고, 몸의 이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겠죠?   


'현관-거실-방 안'의 순서로 스마트홈의 가상 체험은 마무리되었는데요. 이것이 스마트홈의 끝은 아닙니다. 


4) 스마트홈의 기반: LG CNS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소개합니다!

사실 위에서 소개한 모든 것들은 '스마트 셋톱박스'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요. 이 셋톱박스는 다른 제품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차별화되었고,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LG CNS의 스마트 셋톱박스>


먼저, 스마트 셋톱박스는 'OSGi(Open Service Gateway Initiative)'를 활용하여 향후 서비스 확장을 고려하였습니다. OSGi는 인터넷 장비의 표준 연결 방법을 위한 기술을 말하는데요. 즉 플랫폼, 응용 소프트웨어 등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블루투스 등의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수용하는 개방형 네트워크 기술입니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이 쓰인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한 관리 및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두 번째는 스마트 셋톱박스를 업계 표준 통신 기반인 '제트-웨이브(Z-Wave)'와 '블루투스'로 구성한 점입니다. Z-Wave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용어일 수도 있는데요.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무선 통신 기술입니다. 와이파이(WiFi)보다 효율성이 좋고, 호환성 확보가 용이하며, 전력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업계 표준인 만큼 이 두 기술이 활용된 제품들은 다른 기기들에 비해 좀 더 접근성이 높은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홈을 구성하기 위해 구매해야 할 제품들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죠. 사용자 친화적인 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KCTA 전시회 취재를 담당한 LG CNS 대학생 기자단 4기 최태림 학생(좌), 양소정 학생(우)>


지금까지 KCTA 전시회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 모두 어떠셨나요? 이번 KCTA 전시회는 단순한 볼거리만이 아니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주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케이블 TV에 관련된 미래 지향적인 기술인 '스마트홈'이 어떻게 상용화될 것인지 직접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이 진행되면 스마트 카, 스마트 시티 등으로 발전하여 생활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KCTA 전시회는 3월 14일 토요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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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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