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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유럽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 -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전력과 480억 원 규모 AMI 사업 계약 –

2014.09.23 16:28

 

LG CNS가 교통카드에 이어 유럽에서 미화 4천5백만 달러 규모(한화 약 480억 원)의 스마트그리드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럽 각국은 EU의 Mandate, 'Horizon 2020' 이행을 위해 교통, 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등 다양한 영역에서 ICT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폴란드 역시 EU 가입 국가로서 EU 집행부의 다양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을 시도했고, 특히 AMI 공급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AMI 공급과 헤드엔드시스템(Head End System)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통합사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에서 수주한 통합 스마트그리드 사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LG CNS와 타우론전력 관계자들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LG CNS는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전력(TAURON Dystrybucja S.A., www.tauron-dystrybucja.pl, 이하 타우론)이 발주한 총 사업규모 약 480억 원(부가세 별도, 미화 약 4,500만 달러), 33만 대의 스마트 전력계량기(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이하 AMI) 공급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전력의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전력 가격이 변동되는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필수 장비인 AMI는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 정보를 중앙시스템에 전송하는 스마트 전력계량기입니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위해 덴마크의 ‘엘텔네트웍스(Eltel Networks)’, 폴란드의 ‘엘텔네트웍스 올스틴(Eltel Networks Olsztyn)’ 및 ‘월드IT시스템즈(World IT Systems)’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요. LG CNS 컨소시엄은 세계 최고의 유럽 및 아시아 기업과 1, 2차에 걸친 치열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참여, 태양광 발전소 구축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 경험과 대형 사업 수행 역량이 바탕이 되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LG CNS는 2014년 9월 사업에 착수, 2017년 4월까지 32개월 동안 폴란드 남서부 공업 중심지인 브로츠와프(Wroclaw)시와 인근 지역의 33만 가구에 AMI를 설치하고, 설치된 장비로부터 수신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통합시스템(Head End System)을 구축합니다.  

 

EU가입국인 폴란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20년까지 전체 가구의 80%에 AMI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EU Mandate 2020'를 이행해야 하는데요. 폴란드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1,600만 가구에 AMI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타우론은 단계적으로 AMI은 약 490만 대를 추가 발주 예정입니다. 금액으로는 1조 원으로 추산되는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LG CNS는 이번 수주로 향후 1조 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폴란드 AMI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럽 각국도 EU의 맨데이트(Mandate) ‘호라이즌2020(Horizon 2020)’ 이행을 위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AMI를 도입할 계획이며, 규모는 1억 5천만 대로 추산됩니다.


LG CNS는 국내외 다수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비롯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사업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도시부터 건물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마트그린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바 있는데요. 정부의 에너지 신사업 육성 의지에 발 맞춰 지난 4일 ‘에너지 신사업 대토론회’에서 ICT 기반의 에너지 신사업 성공사례 소개와 함께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LG CNS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완수로 유럽 에너지 관리 시장 진출 가속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에너지 관리 기업이자 에너지 신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력 사용량과 전기 요금 등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전기 사용량을 조정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력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고객에게는 개방형 스마트그리드 규격인 OSGP기술(Open Smart Grid Protocol)을 채택한 스마트 미터기가 설치됩니다. AMI가 전송하는 전력 수요 및 공급 현황 정보는 실시간으로 데이터 집선기(Data Concentrator)를 통해 수집되어 중앙시스템(Head End System)으로 전송되어 중앙시스템은 수많은 AMI에서 전송된 전력 수급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하고, 이 분석결과는 실시간 전력 가격 변동의 기준이 됩니다.   

 ●타우론은 폴란드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타우론 폴란드 에너지 홀딩스(Tauron Polska Energia Holding)의 자회사인데요. 타우론전력은 폴란드 남부 5만8천 제곱 미터에 달하는 지역 5백만 고객에게 총 길이 21만5천 킬로미터의 전력망을 통해 매일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회사입니다. 


글ㅣ LG CNS 홍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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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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