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olutions/Big Data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셜 분석 솔루션, ‘SMART SMA’ 집중탐구!

2014.04.08 10:52



요즘 뉴스기사를 보면 빅데이터(Big Data)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과연 ‘빅데이터(Big Data)’가 무엇이길래 연일 이렇게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빅데이터는 정보화 시대에 생성 되고 있는 대규모의 수치, 텍스트 그리고 영상 데이터를 뜻합니다. 돌이켜보면 분명 과거에도 인터넷은 존재하였고, 그 때에도 온라인 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생성하고 기록한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계발되었고, 이로써 사람들은 ‘빅데이터’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빅데이터는 IT, 의료, 범죄수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마케팅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좌)Twitter,(우)Facebook>


이제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빼놓고 ‘마케팅’을 논할 수 없습니다. 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 온라인 매체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 컨설턴트인 제이콥 닐슨(Jakob Nielson)는 소셜미디어에서 ‘90대 9대 1’이라는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1%의 사람들이 콘텐츠를 창출하면 9%의 사람들이 재전송이나 댓글을 통해서 90%의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한 명의 사람이 Facebook에 포스팅 하거나 Twitter에 트윗을 하면 9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리트윗을 통해 정보의 확산에 기여하고, 이렇게 확산된 정보는 90명의 눈팅족들이 보게 되는 것이죠. 결국 1명이 만든 콘텐츠가 90명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한 명의 친구와 대화하는 것에 비해 90배의 파급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SMART SMA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버즈(Buzz)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버즈(Buzz)는 ‘벌들이 윙윙거린다’는 뜻으로 소비자들이 웹 상에서 어떤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트위터나 개인 블로그, 카페 등에 작성한 글 모두가 버즈(Buzz)가 되는 것이죠.


 

<출처: http://blog.naver.com/smart_sma>


이제 SMART SMA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SMART SMA는 크게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먼저 사람들이 생성한 수많은 버즈(Buzz)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크롤러(crawler)라는 수집 엔진으로 웹 상의 공개된 데이터들을 카페, 언론, 게시판, 커뮤니티, 블로그, 댓글 등을 통해 모으는 과정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렇게 모인 버즈(Buzz)들을 분석엔진을 통해서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뒤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과정은 이렇게 처리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그래프를 통해 통계화 시켜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파급력 있는 ‘소셜 미디어’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텍스트 형태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여 분석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를 LG CNS의 SMART SMA가 담당하고 있답니다.


위에서 소개한 두 번째 과정, 즉 수집된 버즈(Buzz)들이 분석엔진을 통해 처리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가상의 상황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신인 아이돌 ‘몽몽이’가 데뷔를 했고, 이들의 소속사는 대중의 반응이 궁금한 이유로 SMART SMA 서비스를 요청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트위터, 블로그, 뉴스 등에서 다양한 버즈(Buzz)들이 수집되게 될 것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아래와 같은 버즈(Buzz)가 수집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먼저 분해가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몽몽이’, ‘기사’ ‘보다’ ‘이쁘다’, ‘보고싶다’로 분해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파싱(parsing)이라고 하는데요. 한글 의미 분석을 위해 필수적인 단계로서 문장을 최소의 어근 단위로 분리시키는 작업이죠. 그 다음에는 통계 처리를 거치게 됩니다. 먼저 ‘몽몽이’라는 keyword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처리가 됩니다.


 

 분해된 Buzz의 형태

 해석

 1

 기사’  ’보다’

 경로 : 기사

 2

 ‘이쁘다’  ‘보고싶다.’

 긍정


따라서 이 트윗을 통해서 ‘몽몽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주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간단한 예를 통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렇게 처리되어 모인 데이터들을 통합해보면 정확한 트렌드 분석이 가능하겠죠?


또한 궁금한 키워드를 검색하기만 하면 수십, 수백만 건 문서의 실시간 분석 결과를 통해 어떠한 이야기들이 온라인 상에서 회자가 되고 있는지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Smart SMA Discovery 화면>


만약 요즘 같이 벚꽃이 만발한 때에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기획 한다면, 벚꽃의 연관 키워드를 살펴보는 것 만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분석 결과를 살펴보니 사람들은 주로 축제, 사진, 날씨 등과 같은 단어를 벚꽃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네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주말’을 기회로 ‘벚꽃’과 함께하는 ‘사진’ 이벤트 ‘축제’와 같은 컨셉의 행사를 기획 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다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키워드 중 가장 높게 나타난 ‘여의도’에서 진행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쉬운 예시를 위해 일반적인 단어를 검색하다 보니 다 아는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 많은 주제에 대해 실제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모두 분석하고 있으니 어떤 주제에 대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와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마케팅이나 상품기획과 같은 여러 업무 영역들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LG CNS SMART SMA 실제 화면>


SMART SMA가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실제로 LG CNS에서 SMART SMA를 다루고 있는 부서에서는 소셜데이터의 버즈(Buzz)를 분석하여 제품에 대한 광고 모델의 경쟁력을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경쟁사 모델과 비교 분석하기도 하고, 소비자 반응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모델의 이미지를 해당 제품과 연결시킬 수 있는 TV광고 컨셉을 제안 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들을 반영한 광고가 실제 런칭됩니다. 그 중 ‘스마트폰’ 광고의 경우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제품의 USP(Unique selling point)와 소비자의 시각을 연결시켜 소비자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포인트를 찾아내 제안되기도 하는데요. 실제 이 내용으로 제작된 영상은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지자체와 함께 지역 관련 소셜 데이터 및 민원 텍스트 등을 분석하여 관광정보, 지역 문제 등을 빠르게 파악 더 나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모델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버즈(Buzz)정보와 증권사 내부 데이터를 결합하여 주가 예측 모델을 수립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는 LG CNS SMART SMA!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는 LG CNS Advanced Analytics사업부 박효웅 대리 인터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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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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